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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이야기/참좋은 가족건강

대상포진이 괴로워! 대상포진의 원인과 증상

                         
안녕하세요 공식블로그의 행복한:D입니다.
가벼운 감기인줄 알았는데 피부 발진이 일어난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발병률이 높고 통증을 수반하는 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가 수두치료 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잠복해 있다가 나타나는 것인데요. 우리 몸 속 신경을 타고 척수에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언제 발병할지 모르는 대상포진의 원인과 대상포진의 증상 등에 대해 알아볼게요.

                          

                             

                                

대상포진의 증상

                   

                          
대상포진의 원인은 면역력 약화로,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염증을 일으키는 것인데요. 대상포진의 초기 증상은 몸 떨림과 고열, 기침, 결막충혈, 눈의 이물감과 피로감 등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과 함께 며칠 후 피부 발진이 시작되는데요. 특히 피부 발진 전에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 치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 증상과 함께 몸에 수포, 피부 발진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대상포진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또 대상포진이 악화되면 고열로 인한 안구통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눈이 빠질 듯이 아프거나 눈이 전체적으로 쑤시고 무거운 느낌, 편두통과 어지럼증, 피로 증세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해진다면 시력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대상포진 치료법

                  

                     
대상포진은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투여하여 치료하는데요. 대상포진은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상포진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요. 요즘 같은 환절기에 특히 감기와 혼동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감기 몸살 증상과 더불어 몸이 쑤시고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함께 느껴진다면, 대상포진의 증상인 수포성 피부 발진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라 하더라도 대상포진을 의심해보고 병원에 방문하는 것을 권합니다. 초기에 대상포진을 치료하면 빨리 치유되지만 증상을 관리하지 않으면 2차 세균 감염이 발생해 곪을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경우 치료가 되었다고 해도 통증이 남을 수도 있고, 눈 주변에 대상포진이 생기면 홍채염이나 각막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초기 치료가 중요하며, 치료가 되었다고 해도 다시 활성화되면 재발할 수 있는 병이라고 하니 평소 생활에 유의해야 해요.

                   

                    

                      

대상포진 예방법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방법은 면역력을 악화시키는 과로나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충분하게 수면을 취하고 피로를 가중시키는 술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통한 영양 섭취도 대상포진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하루 세끼를 잘 챙겨먹고 해산물, 육류, 견과류, 채소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하루 30분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햇볕을 쐬면서 비타민D를 보충하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자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요인이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대상포진이 의심될 경우, 72시간 이내에 병원을 찾아 약물치료나 신경치료를 받는다면 조기 치료가 가능하다고 해요.

                          

                   
대상포진은 수두를 앓은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중년에 발병 확률이 높아지지만 요새는 과도한 업무로 인한 피로 누적, 스트레스 등이 많은 젊은 층에도 많이 나타난다고 해요. 영양 불균형이나 스트레스 등 극복할 수 있는 요인을 잘 조절해서 대상포진을 사전에 방지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