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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이야기/트렌드&라이프

영화 보러가자! 6월 영화 개봉예정작

                     

안녕하세요 공식블로그의 행복한:D입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 시원한 영화관에서 간단한 요깃거리와 함께 영화를 즐기는 것도 즐거운 나들이가 될 수 있는데요. 영화 상영작 중 ‘캐리비안의 해적5’나 ‘노무현입니다’는 이미 개봉 후 1,2위를 다투고 있을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하다고 해요. 상영 중인 영화부터 영화 개봉예정작까지, 6월 영화 개봉예정작을 모아봤습니다.

                 

                  

                   

6월 영화 추천 1. 박열 & 악녀

                          
                         

                       

                            
<출처 : 네이버 영화>

                           

두 글자만으로 압도하는 영화들, ‘박열’ 과 ‘악녀’인데요. 먼저 영화 ‘박열’은 1932년을 배경으로 실제 인물인 박열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6천 명의 조선인 학살 범죄자로 지목받으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이제훈’이 주인공을 맡아 연기합니다. 김옥빈, 신하균이 주연한 영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액션 영화입니다. 특히 악녀는 지난 24일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대된 영화 상영작인데요. 이후 세계 영화인들에게 극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6월 영화 추천 2. 캐리비안의 해적 5 & 노무현입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현재 개봉 후 극장가에서 입소문을 타고 1, 2위를 다투고 있는 영화는 ‘캐리비안의 해적 5’ 와 ‘노무현입니다’ 인데요. 지난 5월 24일에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 5’ 는 캐리비안의 해적 다섯 번째 시리즈로 캡틴 잭 스패로우에 의해 모든 것을 잃고 죽은 자들의 영역에 가라앉았던 바다의 학살자 살라자르가 복수를 위해 찾아오면서 일어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리고 있습니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모은 캐리비안의 해적이 영화 상영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노무현입니다’ 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인데요. 개봉 첫날 5월 25일 총 579개 스크린에서 7만 873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큰 흥행을 몰고 있습니다.

                  

                

                   

6월 영화 추천 3. 미이라 & 트랜스포머

                    
                    

                 

                       
<출처 : 네이버 영화>

                         

6월 6일 개봉을 앞둔 미이라는 지난 1999년부터 2008년까지 총 3편의 시리즈로 제작된 영화인데요. 오랜만에 부활한 영화 미이라는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맞아 액션연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6월 개봉 예정작으로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2007년부터 10년 동안 이어진 시리즈인 트랜스포머가 마지막 종지부를 찍는다고 합니다. 인간들과 대립하는 로봇의 모습이 공개된 트랜스포머가 어떤 이야기를 풀어갈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 외에도 ‘왠지 모를 부족함을 채우고 싶은 날, 당신을 위로할 든든한 한 끼’ ‘누군가가 그리운 밤, 맛보다 마음을 채워주는 한 끼’ 를 만드는 마스터가 손님들 그리고 관객들에게 원하는 음식을 만들어 주면서 따뜻한 위로와 감성을 전달하는 ‘심야식당2’ 도 6월 개봉예정작으로 대기 중입니다. 광해와 대립군이 왜군과 싸우는 내용을 그린 영화 ‘대립군’과 6월 15일 개봉하는 타임루프 영화 ‘하루’는 쟁쟁한 한국배우들이 열연을 한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 아시아 최대 규모 카지노를 배경으로 펼치는 영화 ‘리얼’ 등도 6월 영화 추천작으로 꼽을 수 있는데요. 유난히 액션 영화가 많이 찾아오는 6월, 더위도 화끈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영화로 마음도 한결 시원해 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