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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이야기/트렌드&라이프

20대 사회초년생 재테크의 첫 단추는 ‘라이프맵 그리기’

 

 

오늘은 미국의 1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이야기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조지 워싱턴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지도 않았고, 상류계급에 속하지도 않으며, 교육은 초등학교 정도에서 그쳤을 정도로 악조건을 갖춘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훗날 조지 워싱턴은 많은 사람들에게 ‘건국의 아버지’로 불릴 만큼 촉망 받게 되었고, 총 7만 에이커의 땅 주인이 될 정도로 땅 투자의 귀재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에게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조지 워싱턴의 목표가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그가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근면성실의 자세와 더불어 늘 미래 지향적인 목표와 비전을 두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조지 워싱턴과 같이 성공적인 삶을 꿈꾸는 20대 사회초년생들을 위해 ‘라이프맵 그리는 법’을 소개할까 해요.  20대 사회초년생 모두들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20대 사회초년생이 라이프맵을 그려야 하는 이유?

『브라이언 트레이시, 목표 그 성취의 기술』 중에는 이런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1979년부터 1989년까지 하버드 MBA 과정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목표 설정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었다. 1979년, 졸업생 중 3%는 자신의 ‘목표’와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 기록해 놓았다. 13%는 목표가 있기는 했지만, 기록하지는 않았다. 10년 후, 목표가 있었던 13%는 목표가 없었던 84%의 졸업생들보다 평균 2배의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한편 뚜렷한 목표를 기록해 두었던 3%는 나머지 97%보다 무려 10배의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왜 이런 차이가 발생했을까요?
아마도 뚜렷한 목표를 기록했던 3%의 졸업생들은 10년 후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1년 후, 3년 후, 5년 후 본인의 모습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자신이 실천해야 할 작은 목표들은 무엇인지 세부적으로 파악했을 것입니다. 어쩌면 뚜렷한 목표 없이 하루 하루를 살아온 사람과 확연한 차이가 있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이것이 20대 사회초년생이 라이프맵을 그려야 하는 이유입니다.

 

 


라이프맵 그리는법!
‘라이프맵’은 자신의 목표와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기록해 놓은 것을 말합니다. 재테크노하우에서도 유용하게 이용되는 라이프맵은 어떻게 그려야 할까요? 

 

라이프맵 그리는 순서

 

마지막으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세부적으로 적는다!!!!

 

 

어떠신가요? 라이프맵 그리기 어렵지 않으시죠?
인생을 설계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자산은 1년 후가 다르고, 5년 후에는 그 차이가 더 벌어지기 마련이며, 10년이 지난 후에는 위 연구결과처럼 10배의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올해는 직장인, 학생 모두가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많습니다. 머지 않아 여름휴가도 다가 온다죠? 휴가 계획 세우는데 많은 시간 투자하기 보다 성공한 인생을 위해 라이프맵 그리는데 시간을 투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