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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이야기/참좋은 가족여행

11월에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DB손해보험 공식 블로그의 행복한:D입니다.

여행가기에 딱 좋은 가을.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비행기 표를 알아보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특히 요즘은 성수기보다 항공권, 숙박비용 등 다양한 부분에서 지출을 줄일 수 있어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놓치지 않아야 할 시기라고 합니다.

가을 느낌 물씬, 11월에 가면 더 좋은 해외 여행지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대만





대만까지의 비행시간은 짧은 편이라 주말을 이용해서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그리고 저렴한 물가와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곳이지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이국적인 풍경에, 해외에 와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곳이에요. 사실 여름에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이긴 하지만 워낙 덥고 습해서 여름보다는 가을에 더욱 즐거운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치안도 좋은 편이고, 여러 볼거리가 가득할 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맛있는 먹거리들이 가득한 곳이어서 더더욱 11월 여행지로 좋은 대만! 수도 타이베이만 둘러보셔도 좋지만, 근교에 있는 지우펀, 예류, 진과스 등을 함께 여행하신다면 더욱 좋다고 해요.




- 독일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곳, 독일은 가을철에 가장 멋진 도시 중 하나입니다.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슈투트가르트, 뮌헨, 드레스덴, 함부르크, 쾰른, 뒤셀도르프 등 독일의 대도시와 중소도시들을 둘러보며 그 마을에 담긴 역사와 이야기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기도 해요.


무엇보다도 맥주와 소시지가 굉장히 맛있고, 유럽 중에서는 물가도 저렴한 편이랍니다. 보통 독일 하면 크리스마스 시즌에 여행하는 것이 좋다는 말도 있지만, 가을의 독일은 가을만의 매력을 듬뿍 담고 있답니다. 많은 음악가가 사랑했던, 그리고 살았던 나라인 만큼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건물들과 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독일로 해외여행 떠나보세요! 




- 캐나다





가을에 가장 어울리는 여행지로 많은 여행객이 꼽는 곳, 캐나다는 가을철에 가장 좋은 날씨와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나라랍니다. 겨울에는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많이 선호하지는 않으시죠. 특히 동부 캐나다인 토론토는 다문화 도시로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살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나라로 항상 꼽히는 곳인 만큼 활기가 가득하기도 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CN 타워가 있는 곳이기도 해요. 또 캐나다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맛있는 요리들과 여러 관광지를 감상하다 보면 여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하니 해외여행 초보자도, 그리고 해외여행의 고수도 가장 먼저 꼽는 가을 여행지로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 뉴질랜드





11월, 뉴질랜드는 봄이 한창이랍니다. 자연 속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는 청정의 땅 뉴질랜드는 그 어느 여행지보다도 자연을 느끼기 가장 좋은 곳이랍니다. 만년설, 빙하를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테카포 호수는 빙하가 녹아있는 청록색 물과, 연보랏빛 루핀 꽃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절경입니다. 무엇보다 밤이 되면 지구에서 별들을 가장 뚜렷하게 볼 수 있는 마을이기도 해요.


오클랜드, 호비튼, 와이토모 동굴은 영화 속에 들어와 있다는 착각이 들 만큼 아름다운 휴양지인데요. 영화 반지의 제왕, 호빗을 찍은 호비튼 무비 세트장과 동굴 속에 은하수가 아롱 새겨진 와이토모 동굴, 그리고 검은 모래 해변에 정박해있는 요트들이 더욱 그림 같은 오클랜드까지! 뉴질랜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러 자연환경은 11월 여행지로 정말 감동적이랍니다.




- 호주





호주는 남반구에 있어 한국과는 계절이 정 반대랍니다. 즉, 우리나라에선 추운 칼바람이 부는 11월도 호주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라 굉장히 따듯한 기후를 자랑해요. 특히 호주 최대의 도시인 시드니는 여러 볼거리가 가득해서 눈이 즐거울 정도라고 하는데요, 바다와 오페라하우스가 함께 어우러지는 절경, 그리고 최고의 자연환경이 갖춰져 있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또한, 날씨가 따듯해서 여러 레저활동도 즐기기 좋아요. 서핑 포인트로 유명한 본다이 비치에서는 해수욕, 선텐 뿐만 아니라 서핑 등을 쉽게 접해볼 수 있기도 하답니다. 해변을 따라 길게 이어진 산책로를 걷다 보면 그야말로 천국에 와있는 기분이 들 정도라고 해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호주, 11월 여행지로 추천할게요.



올가을, 어디로 떠나야 할지 계속 고민이셨다면! 11월 여행에 걸맞은 여러 해외 여행지를 둘러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 여행지들을 마음속에 저장해두고, 시간 여유가 생긴다면 훌쩍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