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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기초용어 풀이 시리즈, 프로그램 매매



안녕하세요. DB손해보험 공식블로그의 행복한:D입니다.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주식용어에 대해 꼭 알아두어야 하는데요. 평소에 쓰지 않는 단어가 많아 주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답답함을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식초보자들의 가장 큰 고민인 주식용어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여러분은 ‘프로그램 매매’가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시황 기사를 보면 '프로그램 매매'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오늘은 프로그램 매매의 정의와 관련 용어, 그리고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로그램 매매란?





주식에서 등장하는 프로그램매매는 말 그대로 사람이 아닌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보통 바스켓 방식으로 거래가 진행됩니다. 바스켓 거래란 주식을 다량 거래하는 기관투자자들이 15종목 이상 20개~30개의 종목을 한데 묶어 일시에 팔고, 주문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코스피 200에 포함된 종목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매매가 이루어지죠.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차익거래는 현물과 선물의 차이를 이용한 거래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현물과 선물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현물은 현재 지수를 말하고 선물은 상품권이나 금융 상품의 미래 지수를 예상한 것입니다. 현물과 선물은 만기일이 되면 가격이 같아지지만, 만기일이 아닐 때는 각 시장 참여자들의 생각과 심리로 인해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것이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를 만듭니다.




차익거래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로 나누어집니다. 여기서 차익거래는 매수차익거래와 매도차익거래로 다시 나뉩니다. 먼저, 매수차익거래는 선물 가격이 높게 평가되었을 때 높게 평가된 선물을 매도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고 있는 현물을 매수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현물을 매수해 선물과의 시장차이만큼 차익을 거두기 위해 하는 거래입니다. 반대로 매도차익거래는 시장선물이 저평가되었을 때 선물을 매수하고 현물을 매도하는 거래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차익거래는 주식의 기본 원칙인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를 프로그램으로 자동화시킨 것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위험도가 낮아 무위험거래라고도 불립니다.




비차익거래





비차익거래는 오를 것 같은 선물을 매수하고 떨어질 것 같은 선물을 매도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얻는 거래를 말합니다. 선물 주문과 현물 주문을 동시에 하지 않는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비차익거래는 차익거래보다 성공적일 경우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매매 시점을 잘 파악하지 못하면 이익이 적을 수 있다는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시장의 방향성에 투자하는 매매로 사용되고 이후 가격 변화 방향에 대한 신뢰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프로그램매매로 일시에 매수물량이 풀리게 되면 증권 시장에서 전체적인 주가지수가 하락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프로그램 매매의 미래





프로그램 매매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프로그램 매매의 거래 규모는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프로그램 매매의 매수와 매도에 따라 주식 시장에 영향력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공지능이 점점 발달하고 있기 때문에 빅데이터를 이용한 알고리즘 분석으로 프로그램 매매도 함께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매가 제한되지 않는 이상 거래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프로그램 매매가 무엇인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인 것인지 방법과 내용을 한 번에 알아보았습니다. 프로그램 매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주식투자 전, 프로그램 매매의 동향을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알쏭달쏭 어려운 주식 용어 다음에도 유익한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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