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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이야기/참좋은 가족여행

학업과 여행 두 마리 토끼잡기, 교환학생 A to Z


 

안녕하세요. DB손해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Dreamer 1기 지수연입니다 :D

대학생이라면 교환학생 한 번쯤 고민해봤을 텐데요~ 세계 각국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며 해외 문화도 체득할 수 있는 멋진 기회죠. 많은 대학생들이 ‘학업과 여행’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교환학생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교환학생 지원 과정부터 출국 준비까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1. 교환학생 준비의 시작, 어학 성적




 

대부분의 학교에서 공인 어학 시험인 ‘TOEFL’ 이나 ‘IELTS’ 성적을 필수 어학 자격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제2 외국어의 경우, 재학 중인 학교에서 해당 외국어 어학 강의를 미리 수강하도록 요구하기도 하는데요, 교환학생 국가나 해당 학교마다 필요로 하는 어학 점수와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교환학생 정보를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여기서 잠깐! 많은 대학교가 채택한 공인 어학 시험 TOEFL의 유의사항을 살펴볼까요? 우선 TOEFL은 성적표를 받기까지 약 한 달이 소요되므로 교환학생 지원 시기에 맞춰 이전에 성적표를 받을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게 좋겠죠? 또한 TOEFL의 유효기간은 응시 일자로부터 2년이라는 점도 잊지 마세요!




2. 교환학생의 혜택을 누리자! 국제학생증


 


 

교환학생으로 채택되었다면 혜택을 놓칠 수 없겠죠? 바로 ‘국제학생증‘ 입니다! 국제학생증은 세계 각국에서 학생 신분을 증명하는 용도로 쓰이는데요, 숙박업체, 보험사, 은행 등 다양한 기관과 제휴가 맺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유럽 국가에서 국제학생증이 있다면 박물관 무료 관람,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국제학생증은 ‘ISIC’와 ‘ISEC’두 종류가 있는데요, 제휴된 기관과 가맹점이 다르니, 본인이 가게 될 국가에서의 혜택이 무엇일지 확인해보고 발급받는 것이 좋습니다.


 

 

3. 편도냐 왕복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교환학생 일정을 계획하며 왕복 항공권과 편도 항공권 중 어느 것을 선택할지 고민이 될 텐데요, 왕복으로 항공권을 구매하게 될 경우, 편도보다 가격 측면에서 저렴하지만, 학기를 마친 후 갑자기 여행 일정이 생긴다면 조정하기 난감하겠죠. 반면에 편도로 끊을 경우, 넉넉한 여행 일정을 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행 일정을 정확히 계획한 후에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해외에서도 안심, 유학생 보험
 

 

 


여행자 보험은 대부분 최대 3개월까지 유효한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6개월에서 1년 가까이 머무는 교환학생은 해외장기체류보험을 가입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교환학생, 유학생에게 보험 가입을 의무사항으로 규정하고 있는데요, 학교마다 요구하는 보험 가입 사항이 다르니 사전에 미리 조건을 확인한 뒤, 유학생 보험 가입하고 떠나세요! 이때, 교환 학교에서 가입하는 것보다 국내에서 보험을 미리 가입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는 사실! 아프기도 서러운 해외에서 헤매지 말고, 국내에서 진행하고 떠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교환 학생으로 보내는 소중한 시간, 아름다운 추억을 가득 담고 와야겠죠? 세계를 배경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DB손해보험과 함께 걱정 없이 출발해요! 여러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교환학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