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사랑이야기/참좋은 가족건강

[춘곤증예방법] 경락마사지로 춘곤증 예방하는 법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행복한:D는 봄기운이 느껴져 설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춘곤증’으로 괴롭기도 한데요, 여러분은 춘곤증 때문에 괴롭지 않으신가요? 춘곤증은 ‘만성피로’로 번질 위험이 있어 초기에 빠른 대응을 해야 합니다. 이를테면 춘곤증 예방에 도움되는 음식을 챙겨먹는다던가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처럼요! 뿐만 아니라 춘곤증예방법으로 ‘경락마사지’도 도움이 되는데요, 춘곤증예방에 도움되는 경락마사지법! 행복한:D가 소개할게요! 느낌 아니까~!!

 

 

 

 

춘곤증 원인, 춘곤증 증상
춘곤증의 원인으로는 갑작스러운 기온 상승으로 인해 우리 몸의 중추신경이 자극을 받아 제 기능을 못해 생기는 현상입니다. 춘곤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잦은 피로, 졸음, 의욕상실, 식욕 부진, 소화 불량이 있습니다.

 
경락마사지 효과
춘곤증을 겪을 때 경락마사지를 하면 우리 몸의 혈액순환이 잘 되고, 기 흐름을 더욱 원활하게 하여 좋습니다. 때문에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가벼운 증상에는 그에 맞는 경혈을 적절하게 자극해 주면 도움이 되는데요, 경락마사지는 특별한 도구 없이 건강을 이롭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양쪽 손에 있는 '합곡'과 양쪽 발에 있는 '태충'을 함께 자극

 

[춘곤증예방법1] 피곤할 때 도움되는 경락마사지
과도한 집안일로 스트레스를 받는 주부의 경우 양쪽 손에 있는 ‘합곡’과 양쪽 발에 있는 ‘태충’을 함께 눌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합곡은 엄지와 검지 사이의 오목한 부분, 태충은 엄지발가락과 둘째 발가락 사이에서 발등 쪽으로 조금 올라온 부분을 말하는데요, 합곡과 태충을 눌렀을 때 통증이 있다면 몸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때문에 통증이 있을수록 더 자주 누르고 자극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꼭대기 정중앙에 위치한 '백회'를 엄지로 눌러 자극 


[춘곤증예방법2] 졸릴 때 도움되는 경락마사지
오후만 되면 공부하는 학생도,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도 졸음이 쏟아지고 나른해집니다. 이때는 머리 꼭대기 정중앙에 위치한 ‘백회’를 엄지로 눌러 자극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운을 끌어올리고 뇌를 자극해 피로와 스트레스로 둔화된 신경을 활력 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두통이나 어지럼증을 다스리는데도 도움됩니다.

 

 

 '배꼽에서 손가락 네 마디쯤 올라간 부위인 '중완'을 손바닥 전체로 꾹 미는 느낌으로 자극 


[춘곤증예방법3] 소화가 안 될 때 도움되는 경락마사지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는 복부를 시계 방향으로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배꼽에서 손가락 네 마디쯤 올라간 부위인 ‘중완’을 손바닥 전체로 꾹 미는 느낌으로 약 5초 정도 누른 다음 힘을 빼고 배 전체를 살살 문지르면 소화불량이 완화됩니다.

 

[경락마사지 TIP]
마사지할 때는 가벼운 통증이나 압박이 느껴지는 정도의 세기로 누르는 것이 적당합니다. 한 번 누를 때 5초 정도 지속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강도를 조금 세게 할 경우에는 손보다 볼펜이나 머리핀의 뭉툭한 모서리를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경락마사지는 춘곤증예방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피부관리, 체형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습관처럼 꾸준하게 경혈을 자극해 건강관리하시길 바라며, 끝으로 춘곤증예방법, 극복법 BEST5도 함께 참고하세요!

 

 

[Tip. 춘곤증예방법/극복법 BEST5]
- 커피, 음주 흡연은 되도록 피해야 합니다. 졸립다고 커피를 자주 마시거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음주, 흡연을 하면 몸에 피로가 쌓여 더 졸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아침은 거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전 동안 뇌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점심 식사는 과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가벼운 운동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갑자기 심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맨손체조와 가벼운 스트레칭, 산책 정도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도록 합니다.

 

-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면서 비타민 소모량이 3~5배나 증가하게 됩니다. 때문에 비타민 부족에 빠지기 쉬우므로 채소와 신선한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탄수화물 대사를 돕는 비타민B1과 면역 기능을 돕는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B1은 보리, 콩, 땅콩, 잡곡류 등 견과류에 많이 함유돼 있고, 비타민C는 채소류, 과일류, 달래, 냉이 등 제철음식인 산나물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수면시간은 적어도 5시간 이상 8시간 이내 정도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이나 직장인의 경우에는 시간 계획을 짜놓고 규칙적인 수면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또 낮잠을 잘 때는 10~20분 정도의 짧은 낮잠을 취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