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6월 월드디저트페스티벌로 초대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와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축제가 있습니다. 바로 오는 6월 11일과 12일 서울 난지한강공원 중앙광장에서 개최되는 ‘2016 월드 디저트 페스티벌’ 이야기인데요. ‘SWEET OASIS’를 주제로 세계 곳곳의 다양한 디저트들이 한 자리에 모인 행사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보시죠!^^

2016년 제 1회 월드 디저트 페스티벌 행사개요

 

공연일시 및 장소 : 2016년 06월 11일(토) ~ 12일(일) 서울 난지한강공원

낮 12:00 ~ 오후 10:00(티켓 오픈은 오전 10:00부터)

<출처: 2016 월드 디저트 페스티벌 SWEET OASIS 홈페이지>

그래봤자 디저트인데.... 종류가 얼마나 많겠어? 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입니다.  세계 곳곳의 다양한 디저트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월드디저트페스티벌에는 카페 쑤니, 드모아젤, 젤렌, 태극당, 펠앤콜 아이스크림, 인더스윗, 에그와플 와팡, 젤라또 아이스팡, 훈스파이, 벤스쿠키, 미스터도넛, 곰미커피, 틸레몽와플, 바실레이아 쇼콜라, 나뚜루 등 베이커리, 카페, 아이스크림의 내로라하는 맛집이 대거 참가한다고 해요.

▲페스티벌 행사 일정 시간표

<출처: 2016 월드 디저트 페스티벌 SWEET OASIS 홈페이지>

이러한 전 세계적 인기 디저트 메뉴들과 함께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음악과 영화를 야외에서 감상하고 디저트 관련 물건을 판매하는 프리마켓, 전 연령층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놀 거리, 문화 행사들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출처: 2016 월드 디저트 페스티벌 SWEET OASIS 홈페이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축제의 모토답게 셰프 엔터테이너로 유명한 이원일, 미카엘 셰프가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디저트 쿠킹쇼와 디저트 데이트 등에 참여해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후끈~ 달굴 예정인데요! 쉐프들이 직접 디저트를 만드는 모습을 시연하고 쿠킹쇼가 끝난 후에는 무료 시식권으로 셰프가 만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 좋아하는 셰프님들과 함께 축제 분위기 속에서 맛보는 디저트는 어떤 맛일지, 정말 그 날이 기다려지네요.

<출처: 2016 월드 디저트 페스티벌 SWEET OASIS 홈페이지>

 

더욱이 행사에 참여하는 라인업의 가수들은 더 화려합니다. 목소리가 아름다운 가수 테이와 SG 워너비를 시작으로 박보람, 크로스진, 로이팀, 슈가볼, 홍대광, 어쿠스틱 콜라보, 에브리싱글데이 등이 양일간 나눠서 공연을 진행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이 꼭 숙지하셔야 할 디저트 시식에 대한 안내입니다.

 

디저트 시식은 입장티켓 구매 시 행사당일 현장에서 제공되는 무료 시식 쿠폰으로 시식을 제공하는 디저트 브랜드 부스 1곳에서 1일 1회 사용가능합니다. 이 때 디저트 브랜드의 선택은 자유라는 점! 더 많은 디저트를 먹고 싶다면 일반구매로 사먹을 수도 있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또한 2일권을 구매하신 분들에 한해서는 무료 시식쿠폰 2장이 제공된다는 점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2016 월드 디저트 페스티벌 SWEET OASIS 홈페이지>

 

디저트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니 평소 알려져 있지 않은 브랜드의 디저트나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디저트 시식을 통해 자신의 취향을 저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참, 가장 중요한 그날의 날씨 정보를 알려드릴께요.^^ 6월 11일, 12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의 예상날씨는 다음과 같습니다. 11일에는 구름이 많으나 초여름이라 더울 수 있으니 선크림을 챙기시고요 12일에는 영상 20℃로 비가 올 수 있으니 우산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한 여름날의 달콤한 축제 ‘2016 월드 디저트 페스티벌’을 통해 일상 속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반복되는 카페와 맛집 투어에 지친 분들이라면 꼭 방문해보세요!^^ 사르르르∼∼입 안에서 녹는 달콤함의 치명적 유혹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