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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증서

공인인증서 폐지와 공동인증서 알아보기! 인터넷 쇼핑이나 금융거래 시 반드시 필요한 게 있죠? 바로 ‘공인인증서’입니다. 개인의 신원을 증명하는 만큼 꼭 필요한 인증서인데요. 하지만 매년 갱신이나 보관의 어려움 등 문제점들이 제기되어 현재는 폐지 및 ‘공동인증서’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바뀐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모르시는 분들도 꽤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공인인증서 폐지와 공동인증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이해하기 쉽게 준비했으니 헷갈리시거나 아직 모르시는 분이시라면 집중해서 봐주세요! :D 그럼 바로 확인해볼까요? | 1. 공인인증서 폐지, 공동인증서 1999년에 개발된 ‘공인인증서’,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보관과 갱신이 불편하고, 프로그램 설치도 번거롭다는 지적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전.. 더보기
DB손해보험, 금융인증서 인증 서비스 오픈! DB손해보험은 2월 9일부터 금융인증서 인증을 통해 로그인을 할 수 있도록 본인인증 수단을 확대했는데요. 홈페이지 및 모바일 로그인을 위하여 공동인증서와 휴대폰 인증을 위해 복잡한 비밀번호, 이름, 휴대전화 번호를 반복적으로 입력하는 등의 번거로움 없이 6자리의 숫자(PIN, 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로그인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기존 공동인증서의 경우 인증서를 고객 PC 또는 스마트폰에 저장해야만 사용할 수 있어 보관이 불편하고 해킹툴을 통한 유출의 위험 및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1년마다 갱신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존재했는데요.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에서 제공하는 인증 서비스로, 클라우드 인증서 저장으로 별도 보관이 불필요하며 보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