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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트렌드

불안한 미래, 무엇이 나를 지켜줄까? 코로나 바이러스와 연금투자 전략 [보험트렌드] Posted by 전용식보험연구원 연구위원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계속되는 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불안한 마음은 쉽게 잦아들지 않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는 금융 및 보험 트렌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더욱 커지는 미래에 대한 불안 경제적 측면의 불확실성보다 더 심각한 것이 불안(Anxiety) 심리 확대 입니다. 바이러스 감염 위험, 경제활동 위축과 회복의 불확실성은 사람들의 불안심리를 확대시키고 있는데요. 바이러스 감염, 경제위축에서 비롯된 불안 심리는 건강이나 은퇴에 대한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래의 불안을 줄이기 위해 안전자산 비중을 늘려 위험을 적극적으로 회피하려고 할 수 있으며, '부동산 불패'라는 고정관념에 따라.. 더보기
DB손해보험, 10주년 맞은 소비자평가단! 소비자보호 강화에 앞장서 DB손해보험은 지난달 18일 서울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소비자평가단 패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18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를 가졌습니다. 2010년 4월 도입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소비자평가단은 회사의 상품 및 서비스 체험을 통해 고객 관점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여 회사와 고객의 소통을 잇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18기에서는 2020 소비자 트렌드 연구를 시작으로 채널별 고객관리 및 보험가입, 창구응대, 홈페이지∙앱, 금융취약계층 서비스에 대한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 해 3월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도입한 소비자정책 자문위원 제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계속하여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보호 외부 전문가가 ‘소비자평가단 발대식’ 및 ‘소비자정책위원회’에 직.. 더보기
DB손해보험, 보험가입조건 신속 안내 가능한 <질병심사 자동화 시스템> 업계최초 도입 보험설계와 인수심사 시스템을 통합한 질병심사 자동화 시스템 구축 정확하고 빠른 설계로 고객에게 보험가입조건을 신속하게 안내할 수 있어 DB손해보험은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보험가입시 고객이 고지한 치료 이력에 대해 가입할 담보의 가입여부를 실시간으로 결정해주는‘질병심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DB손해보험은 2018년 6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약 1년6개월 동안 DB손해보험 계약 심사 데이터를 활용해 약 16만개의 시나리오로 보험가입 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룰을 정하고 자동으로 보험가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질병심사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현재 업계에서는 대부분 보험계약 심사를 심사자가 인수심사 메뉴얼 기준으로 안내하고 있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DB손해보험은 질병심사 자동화 시스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