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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포스트코로나, 우리 가족 응원의 한마디! [가족사랑우체통 BEST 사연, 6월] 코로나 19의 여파로 우리 일상에 많은 부분이 변했습니다. 항상 당연하게 생각했던 졸업식, 입학식이 취소되고 학교 친구들과 얼굴을 마주하는 등교도 두달 가까이 미뤄졌죠. 지난 5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일상 속 거리두기’로 완화되고 최근에는 초,중,고, 대학교도 정상 등교하는 곳이 늘어났는데요. 코로나 19로 멈췄던 일상이 점점 돌아오고 있는 요즘, 6월은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는 달이 되었어요. 바뀐 일상이 어색하지만 꿋꿋하게 최선을 다하는 가족을 위해 따뜻한 말로 응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작을 앞둔 가족을 응원하는 감동 사연을 가지고 왔어요. 가족사랑우체통 6월 베스트 사연 함께 읽어보아요 :D 첫 번째 💌 마스크가 어색해도 학교생활 씩씩하게! 초등학교 입.. 더보기
힘든 봄을 이기고 우리 가족 꽃길만 걸어요 [가족사랑우체통 BEST 사연, 4월] 최근 SNS에는 아파트 화단이나 길가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 목련꽃, 개나리꽃 사진이 앞다퉈 올라오고 있습니다. 매년 피는 꽃인데도 올해는 유난히 소중하고 아름답게 보이는데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요즘, 바이러스를 물러나게 해줄 ‘희망’처럼 느껴지기 때문이죠. 이처럼 봄은 위로와 희망을 상징하기도 하는데요. 마치 ‘봄’처럼 어려운 시기에 나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는 존재는 바로 ‘가족’이죠. 봄의 따뜻함과 희망을 닮은 가족의 사랑. 가족사랑우체통 4월 베스트 사연 함께 읽어보아요 :D 첫 번째 💌 봄날의 따뜻함을 닮은 엄마 부모님이 주신 사랑은 가슴 한 곳에 자리 잡아 오래도록 따뜻함을 줍니다. 가족사랑우체통에 편지를 보내주신 이현영 님은 봄이 되면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 더보기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2019 KBO 리그 추위에 얼어붙었던 몸이 봄바람에 기지개를 피는 이 계절. 생각나는 스포츠가 하나 있죠. 바로 야구인데요. 3월 12일부터 20일까지 치러졌던 2019 KBO 리그의 시범경기가 끝나고 드디어 정규리그가 열렸습니다! 오늘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야구 규칙과 구단별 응원 문화를 함께 알려드립니다. - 올해 프로야구 경기, 어떻게 진행되나? 프로야구 시즌의 서막을 알리는 시범경기는 3월 12일에 개막하여 3월 20일까지 8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는데요. 시범경기가 끝나면 3월 23일 개막전을 토대로 본격적인 리그경쟁이 시작됩니다. 올 시즌은 그간 KBO에서 치러졌던 시즌 중에서 가장 빨리 개막을 하는 시즌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9월 13일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가 펼쳐질 때까지 팀 간 16차전, 팀당 14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