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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뉴스/새소식

DB손해보험, ‘추간판탈출증 신경차단술 치료비 특약’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 국내 디스크 환자는 308만명에 이르며 이 중 111만명이 신경차단술 시행

- 업계 최초 디스크에 대한 시술치료 보장으로 고객 부담 지원

- 새로운 위험보장에 대한 독창성 및 유용성 인정 받아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 획득

 

DB손해보험은 지난 12 1일 출시한 ‘참좋은운전자상해보험’에 탑재된 ‘추간판탈출증 신경차단술 치료비 특약’에 대하여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습니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해당 특약의 독창성 및 유용성 등 항목을 높게 평가하여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향후 6개월간 ‘추간판탈출증 신경차단술 치료비’와 유사한 상품을 개발하여 판매할 수 없습니다. 특히, DB손해보험은 제도 도입 이후 장기보험에서만 16번째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 받은 ‘추간판탈출증 신경차단술 치료비’는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디스크(추간판탈출증)에 대한 시술 치료를 보장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습니다.

2019년 기준 국내 디스크환자는 308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6%가 이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40%에 이르는 환자는 통증완화를 위한 신경차단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디스크는 수술, 도수치료 및 시술 등의 방법으로 치료하고 있으며, 병세가 악화된 경우 수술치료를 하고 있으나 이는 전체의 10% 미만입니다. 도수치료는 다수 환자가 선택하고 있으나, 과잉진료를 유발하여 실손의료보험 손해율 악화와 이에 따른 보험료 인상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DB손해보험이 이번에 개발한 신담보는 수술 전 적극적 예방치료를 지원하며, 통증을 빠르게 제거하여 무분별한 도수치료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DB손해보험은 이번 신담보 개발을 통하여 예방적 차원의 통증완화 치료를 보장함으로써 수술까지 이르는 중증질병으로의 진행을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위험 보장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이번 신담보는 추후 ‘참좋은행복더블플러스종합보험’ 등 종합보험 내에서도 가입할 수 있도록 확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