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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언제까지 먹어도 될까? 유통기한, 소비기한 알아보기!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 있는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요즘,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발견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식품의 신선도를 생각해 버리거나, 기한이 지나도 상관없다며 드시는 분도 계실 텐데요.사실, 유통기한이 지난 것이 식품의 변질을 뜻하지 않기 때문에 드셔도 괜찮습니다. 이는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 때문인데요. 오늘은 헷갈리는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 *유통기한 - 소비자에게 식품을 판매해도 되는 최종적 기한을 말하며,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간의 60~70% 선에서 기한이 결정됩니다. 식품업체에 따라 위험 감소를 위해 짧은 기한으로 책정되어집니다. *소비기한- 소비자가 식품을 먹어도 건강상 이상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소비.. 더보기
여름철 식중독 비상! 냉장고 보관은 안전할까? 안녕하세요! DB손해보험 공식블로그의 행복한:D입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기온이 높아 음식이 잘 상하는 시즌이죠. 그래서 냉장고에 보관만 하면 안전하고 괜찮을거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하지만 냉장고에 보관하더라도 식중독의 위험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니죠! 오늘은 여름철 식중독과 관련하여 냉장고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여름철 냉장고 보관 주의 음식은 육류입니다. 육류 중에서도 돼지고기나 소고기 같은 붉은 육류 같은 경우 더위에 변질되기 쉬운 음식인데요, 냉장실에서는 3일, 냉동실에서는 3개월 정도가 최대 보관 기관이라고 합니다. 만약 이 이상으로 보관을 하게 되면 식중독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먹을 만큼의 양만 소분해서 팩에 보관 후 먹을 수 있는 유효 기간을 기록해두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