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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이야기/트렌드&라이프

‘오늘 뭐먹지?’ 대학생과 직장인을 위한 점심메뉴 추천 어플

 

 

스마트폰으로 맛집을 검색하고, 굳이 맛집을 가지 않아도 음식점의 메뉴와 맛, 가격까지 직접 알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인터넷과 각종 스마트폰 앱(어플)이 발달하면서 가능해진 일인데요,

 

오늘은 학생과 직장인을 위한 앱을 소개할까 합니다.

넘쳐나는 수많은 앱 가운데, 학생과 직장인의 점심메뉴를 선택해 줄 앱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캠퍼스밥’과 ‘오늘은 뭘먹지’ 앱을 소개합니다.

 


대학생들을 위한 점심메뉴 추천 어플 ‘캠퍼스밥’
국민 배달앱인 ‘배달의 민족’을 만든 우아한형제들의 두 번째 프로젝트!!
‘캠퍼스밥’ 어플이 대학생들에게 최근 주목 받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학식을 즐기고 싶은 대학생이라면 이 앱에 주목해도 좋을 것 같은데요,
혹시 아직도 이 앱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 계시나요?


‘캠퍼스밥’ 어플의 매력은 대학교 식당리스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식당별 아침, 점심, 저녁 메뉴 정보를 파악할 수도 있고, 시간표에 맞게 알림 요일과 시간을 설정하면 밥시간을 재미있게 알려주기도 합니다. 우아한형제들 특유의 재미난 감성이 더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어디 그뿐일까요?

자신의 학교 외에도 다른 학교 메뉴는 어떤 것이 있는지 검색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답니다.

현재 전국 대학의 절반 이상인 300여개 대학 학식 정보를 지원하고 있다니 주목해 볼만 합니다.

 

 


직장인을 위한 점심메뉴 추천 어플 ‘오늘은 뭘먹지’
직장인이 하루 일과 중 가장 기다리는 시간은 언제일까요?
행복한:D는 단언컨대 점심시간과 퇴근시간이라 말하겠습니다.
점심시간이 다가올 때면 ‘오늘은 뭘 먹을까’하는 기대에 간혹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하는데요,

이 고민도 반복되다 보면 어제 먹던 메뉴가 오늘의 메뉴가 되고,

또 오늘의 메뉴가 내일 메뉴가 되어 질릴 수도 있답니다.

 

얼마 전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741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 메뉴’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적 있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은데요!

 

직장인의 1일 평균 점심값 6,247원!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먹고 있는 점심메뉴 ‘구내식당’
점심메뉴 선택 기준 ‘가격’

 

특히 행복한:D가 인상 깊었던 것은 직장인들이 메뉴 선택하는 기준이 ‘가격’과 ‘그날의 기분’ ‘상사의 선택’이라는 것이에요. 또 ‘맛’과 ‘단골집’ ‘음식이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을 기준으로 삼는다는 의견이 있어 폭풍 공감했답니다.

 

 

이러한 설문조사를 보면서 행복한:D는 1시간의 짧은 점심시간을 자유롭게 즐긴다기보다 주어진 환경에서 값싸고 빨리 나오는 음식을 먹는 것이 직장인의 현실이라는 것을 깨달았는데요,

 


 

그렇다면 구내식당에서 벗어나 저렴한 가격으로,

실속 있게 점심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행복한:D는 ‘오늘은 뭘먹지’ 앱을 추천해봅니다.
이 앱은 직장인을 위한 식사메뉴를 다양하게 제공해주는데요, 그 종류에는 중식, 일식, 한식, 양식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흔들어 주면 주사위가 굴러가고 주사위의 결과에 따라 추천 메뉴가 뜨며, 근처 맛집은 어디에 있는지도 함께 알려줍니다. 뿐만 아니라 퇴근 후 가볍게 술안주로 먹기에 좋은 것까지 함께 추천해줍니다.^^

 

 

삼시세끼를 늘 새로운 곳에서 다양한 음식으로 먹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가끔 직장동료들과 함께 주사위를 던지며 어플이 추천해주는 음식을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또 뭘 먹지?’라는 고민은 학생이나 직장인 모두가 공통으로 하는 고민이 아닐까 싶은데요,

행복한:D가 추천해 준 재미있고 유용한 어플 ‘캠퍼스밥’과 ‘오늘은 뭘먹지’로 간단히 식사를 해결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