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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다 <카멜레존>

 

 

 

여러분은 카멜레존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카멜레존은 쉽게 말해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최근 들어 특정 공간이 카페 ∙ 도서관 ∙ 전시회장 등 다양한 용도에 따라 활용되는 경우를 많이 보셨을 거예요. 그럼 지금부터 카멜레존은 무엇이고 그 유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아요~

 

 

변화하는 공간, 카멜레존

 

 

카멜레존은 주변 환경에 따라 몸의 색깔을 바꾸는 카멜레온처럼, 주변 상황에 맞춰 바뀌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카멜레온은 공간의 고유 기능을 넘어 새로운 정체성을 가진 공간으로 탄생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다른 업종과 콜라보레이션 ∙ 팝업스토어 ∙ 리노베이션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협업과 공유로 가치를 높이다, 콜라보레이션

 

 

콜라보레이션의 대표적인 예시로 바카페와 북카페 등이 있습니다. 커피를 즐기며 맥주도 함께 마실 수 있는 바카페나 카페를 즐기며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는 이제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죠. 또한 여러 기업의 사옥에서 도서관이나 전시장을 운영하는 경우도 콜라보레이션에 해당하는데요. 이 경우 임직원들의 지적 교양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사옥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은 사옥 1층을 직원이 아닌 외부인들에게 개방하고 있는데, 공간 활용도를 높인 사옥의 대표적인 사례이죠. 

 

 

경험 ∙ 체험의 질을 높이다, 팝업스토어

 

 

팝업스토어는 특정 제품을 일정 기간 동안 판매하고 사라지는 매장을 의미합니다. 팝업스토어는 보통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잠시 동안 운영되는데요. 브랜드 홍보 및 소비자의 흥미 유발을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패션 업계나 화장품 업계가 팝업스토어를 많이 운영하는데요. 잠시 동안 운영된다는 특징 때문에 일반 매장보다 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어 좋아요.

 


죽은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넣다, 리노베이션 

 

 

카멜레존의 한 유형으로 리노베이션이 있죠. 리노베이션은 쉽게 말해 죽어있는 공간에 숨을 불어넣는 것을 말해요. 예를 들어 세정기업 용인 물류창고는 재생 건축으로 인해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고요. 시몬스 코리아 또한 자신의 브랜드 취향이 반영된 소셜 스페이스 ‘시몬스 테라스’라는 공간을 통해 건축 재생과 함께 소비자의 만족을 동시에 이루었죠. 이와 같은 공간의 리노베이션 작업은 건물을 고정적 가치로 묶지 않고 다양한 색을 입혀 활용도를 극대화를 도와요.


지금까지 카멜레존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요즘 소비 트랜드는 공유와 체험이죠. 최소한의비용으로 최대의 가치와 만족을 낼 수 있는 방향으로 소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카멜레존과 같은 공간의 활용도 이와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죠. 이제는 공간도 생동감을 가져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버려지는 공간이 새롭게 탄생하여 가치를 만들 수 있는 요즘! 재탄생한 공간 속에서 삶의 활력을 찾아보아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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