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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구독경제서비스의 매력! 밀레니얼 세대가 말하다 직장인 김구독 씨는 ‘구독 서비스’ 마니아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렌탈한 커피 머신으로 모닝 커피를 마시고, 출근길에는 음악 어플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 음악을 듣습니다. 출근 시간에 딱 맞춰 도착한 정기구독 꽃다발을 책상에 올려 두며 셀프 선물을 하고, 퇴근 후에는 장기 대여한 에어프라이어와 인덕션으로 저녁을 차려 먹은 후 넷플릭스를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어떤가요? 김구독 씨와의 공통점을 쉽게 찾을 수 있지 않으신가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두 가지 정도의 구독서비스 이용자가 됩니다. 이전까지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해 ‘소유’해왔다면, 이제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대여’해서 ‘경험’하는 것으로 소비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가 사회의 중심이 되면.. 더보기
셰어하우스가 대세? 1인가구와 공유경제가 만난 청년 주거 트렌드 밀레니얼 세대, 많이 들어보셨죠? 우리나라에서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의 세대를 의미합니다. 이들은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자신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들의 등장으로 사회 여러 분야에서 '의, 식, 주'에 대한 소비패턴이 변화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큰 지출이 있는 '주(住)'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특히, 최근 각광받는 트렌드인 '공유경제'와 함께 밀레니얼 세대가 선택하는 합리적인 주거 형태를 살펴보겠습니다. 펫팸족 사로잡은 퍼즐주택 퍼즐주택이란 설계 단계에서 세입자의 의사를 반영해 짓는 주거형태를 의미합니다. 즉 퍼즐을 맞추듯이 취향의 조각을 맞춰 자신에게 딱 맞는 집을 완성하는 것이죠. 이와 같은 주거 형태는 공간 활용.. 더보기
잘먹고잘사는법, 공유경제시대의 공유경제서비스 살펴보기 공유경제시대의 공유경제서비스 살펴보기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 오늘은 행복한:D가 여러분께 ‘잘먹고잘사는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먼저 ‘공유경제’에 주목해주셔야 하는데요, 공유경제라는 개념은 2008년 미국 하버드 법대 로런스 레식 교수가 ‘물품을 소유의 개념이 아닌 서로 차용해 쓰는 개념으로 인식하는 경제활동’이라는 의미로 처음 사용한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타임지에서는 2011년 공유경제를 ‘세상을 바꾸는 10대 아이디어’로도 선정한바 있는데요, 오늘은 행복한:D가 공유경제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생활 속의 공유경제서비스 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소개하겠습니다. 자료: 경기개발연구원 공유경제시대의 공유경제서비스 ‘셰어하우스(쉐어하우스)’ 셰어하우스(쉐어하우스)란 원룸이 진화한 형태로 침실은 별도로 쓰되 커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