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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서비스

구독경제서비스의 매력! 밀레니얼 세대가 말하다 직장인 김구독 씨는 ‘구독 서비스’ 마니아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렌탈한 커피 머신으로 모닝 커피를 마시고, 출근길에는 음악 어플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 음악을 듣습니다. 출근 시간에 딱 맞춰 도착한 정기구독 꽃다발을 책상에 올려 두며 셀프 선물을 하고, 퇴근 후에는 장기 대여한 에어프라이어와 인덕션으로 저녁을 차려 먹은 후 넷플릭스를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어떤가요? 김구독 씨와의 공통점을 쉽게 찾을 수 있지 않으신가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두 가지 정도의 구독서비스 이용자가 됩니다. 이전까지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해 ‘소유’해왔다면, 이제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대여’해서 ‘경험’하는 것으로 소비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가 사회의 중심이 되면.. 더보기
스트리밍에 빠진 디지털 세대, 새로운 소비 패러다임 디지털 생활비 알아보기 여러분은 여가 시간을 어떻게 보내나요?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거나, 모바일 게임을 하는 등 스마트폰을 빼놓고는 여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상상하기가 어려울 정도인데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디지털 콘텐츠를 소비하다 보니, 마치 쇼핑을 하듯 여러 콘텐츠 플랫폼을 구독하는 사람들도 늘어났습니다. 디지털 콘텐츠 소비층은 주로 10대에서 30대인데요. 1990년대 후반부터 최근까지의 디지털 혁명기에서 성장기를 보낸 이들을 '모바일 네이티브(mobile native)'라고 합니다. 모바일·웹으로 디지털 기반의 각종 문화 서비스가 늘어가면서 새로운 소비 트렌드인 '디지털 생활비'라는 개념이 등장했는데요. 오늘은 현대인들의 지출에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디지털 생활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디지털 세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