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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아리

추운겨울 대비하개! 반려견과 겨울나기 써늘한 추위와 폭설로 잔뜩 몸을 움츠리게 되는 요즘, 보온을 위해 따듯한 옷을 껴입는 건 당연한 상식! 그렇다면 털이 있는 강아지들은 어떨까요? 정답은 '털이 복실복실한 강아지들도 추위를 탄다' 입니다. 실내견이든 실외견이든 겨울철에는 조금 더 신경을 써주어야겠죠? 그래서 오늘은 반려견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꿀팁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반려견의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나기가 궁금하신 분이라면 주목해주세요! | 1. 겨울철 단모종 강아지 유의사항 털이 짧은 불독, 퍼그, 미니핀 같은 단모종의 개들은 추위에 약한데요. 사람의 머리카락처럼 강아지의 털은 추위의 감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랍니다. 단모종은 털이 보온의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옷을 입혀주는 게 좋겠죠? 만약 반려견이 머리까지 덮.. 더보기
따뜻하개 목욕하개! 반려견 목욕시키는 법 쌀쌀한 12월의 찬바람 때문에 따뜻한 물에 노곤하게 몸을 담그고, 목욕하고 싶어지는 요즘인데요.하지만 사람과는 다르게 반려견들은 목욕하는 걸 싫어한다고 합니다. 자연 생태계에서는 겉털만 젖고 속털은 마른 상태로 유지되지만,목욕을 하게 되면 속털까지 젖으면서 낯설고 불편한 느낌을 받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반려견 목욕으로 힘드신 분들을 위해 '반려견 목욕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강아지 목욕시간에 매번 힘들었던 분이시라면 집중! | 1.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 목욕은 필수! 강아지 목욕은 미용의 이유도 있지만, 건강 문제와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반려견의 피부는 약알칼리성으로 세균, 곰팡이균의 번식이 쉽기 때문에 목욕은 필수인데요. 사람의 샴푸나 비누를 쓰면 기생충, 바이러스 등에 감염될 수 있어 반.. 더보기
돈터치 멍멍! 터치 없이 반려견과 교감하는 법 찬바람 부는 11월, 나도 모르게 주머니에 손을 넣게 되는 요즘입니다.하지만 귀여운 반려견들을 마주칠 때면 추위도 잊은 채 쓰다듬고 싶어지는데요 :D우리에겐 인사처럼 느껴지는 이 행동, 반려견들은 매우 불쾌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그래서 오늘은 만지지 않고도 강아지와 교감할 수 있는 법 준비해보았습니다!처음 보는 반려견을 자주 쓰다듬는 분이시라면 주목! | 1. 반려견도 모르는 사람이 만지면 싫어요! 귀여운 강아지를 보면 쓰다듬으며 인사를 건네고 싶으시겠지만, 꼭 만지는 것만이 교감은 아니랍니다. 우리도 낯선 사람이 갑자기 신체 접촉을 하면 불쾌감을 느끼듯, 강아지도 모르는 사람이 자신을 만지는 걸 싫어하거든요. 아이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아이가 강아지에게 소리를 지르며 다가가 만지려는 행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