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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뉴스/사람들

지점의 작은 CEO! 김정훈 지점장이 들려주는 영업관리 업무 [DB손해보험 직무인터뷰]

 


“네 꿈을 펼쳐라~!”
DB손해보험 현직 실무자가 전하는 생생한 직무 이야기!

 

 

 

오늘은 보험설계사 PA 분들을 이끌어주는 지점의 작은 CEO, 영업관리 직무인터뷰를 들고 왔어요. 영업관리 직무는 설계사/대리점 등 대면 영업조직인 PA(Prime Agent)가 소속된 지점을 관리하는 것으로, 지점장은 연간 수십억 원의 매출과 소속 PA의 성공을 담당하는 책임자입니다.


이를 위해 새로운 PA 분들이 비전을 품고 도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양성 프로그램에 맞춰 교육 및 지원하는데요. 상품별 마케팅-교육-코칭-활동 지원 등을 통해 매출 확대와 함께 PA 분들의 성공을 돕고 있습니다.

 

 

DB손해보험 구리사업단 구리다산TC지점 김정훈 지점장님과 함께 영업관리 업무를 파헤쳐보아요!

 

 


DB손해보험 전지적 입:사시점 1. 직무 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DB손해보험 구리사업단 구리다산TC지점에서
지점장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김정훈 대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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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 분들과 함께 근무하며 저는 그분들의 소득을 좀 더 상승시켜주고 지점의 매출을 관리하는데요. 제가 근무하는 지점의 업무, 그리고 여러 제반 업무들을 책임지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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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장은 아무래도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직업입니다. 특히 함께 일하는 설계사분들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배경을 지니고 있는데요. 그분들의 말에 귀 기울여주고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우리 직무에 대해서 같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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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같이 지점장 하는 동기들을 살펴보면요, 전공도 다 다르고 성격도 다 달라요. 그런데 같이 이야기를 하다 보면 공통된 뭔가 하나의 DNA가 있는데, 저는 그것을 ‘문제해결 능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떤 사소한 일이든 큰일이든 간에 뭔가를 해결하려고 하는 고민하고 그리고 거기에 따라서 해결에 대한 나름대로의 대책을 내세우는 그런 문제해결능력이 있다면 어느 누구라도 지점장 업무랑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2. 나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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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설계사분들과 일대일로 면담하는 시간이 가장 많이 보내는 시간 같아요.


설계사분들이 단 하나의 주제로 저한테 와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여러 가지 주제로 혹은 진짜 가정사까지 저한테 털어놓은 것이 있는데요. 그분들과 정서적 교감으로 보내는 시간이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함께 일하는 PA 분들의 이야기 속에 답이 있고 또 그 시간을 많이 할애함으로써 함께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3. UP &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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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는 아무래도 직무를 처음 담당하다 보니까 왠지 뭔가 많이 아는 티를 내야 하고 설계사분들한테 지고 싶지 않은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요. 모르는 걸 아는 체하고 설익은 지식을 가지고 덤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굉장히 많이 혼도 났고, 설계사분들한테도 핀잔도 좀 들었습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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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은 '모른다' 인정하면 오히려 더 배울 기회가 있다는 건데요. 모른다는 건 인정하고 모른다라고 말하면 아무도 뭐라 하는 사람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초반의 실수를 좀 저질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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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분들을 채용하는 과정을 리크루팅이라고 하는데요. 그 리크루팅 과정이 되게 재미있어요.


제가 사회 생활하기 전까지는 정말 낯을 많이 가려서 모르는 사람한테 말도 못 거는 사람이었는데요. 어느 순간 보니까 제가 그분들에게 저희 일을 제시하고 또 그분들에게 저희 일을 함께하자고 설득하고, 또 같이 함께하는 그런 과정을 겪으니까 내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많이 성장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되게 신기하더라고요.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4.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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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장이란 업무가 막연하게 봤을 때는 되게 권위적이고 그리고 또 되게 힘들고 어렵다는 이미지가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되게 재미있고 또 여러 가지 다양한 경험을 겪으면서 아 정말로 내가 사회생활하고 또 직장생활하고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저도 하는데 아무나, 정말로 열의가 있고 문제해결 능력이 있고 그리고 뭔가를 좀 달성해보자 하는 그런 마음만 있다면 충분히 지점장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지점장으로서 도전 해 보셨으면 합니다.


 

 

 

지점장 같은 경우에는 회사 직급보다도 다 똑같이 지점장이다보니까 사원이든, 차장님이든 똑같이 지점장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맡은 일에 책임만 갖고 한다면 진짜 얼마든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 해당 인터뷰 영상은 2019년 제작된 것으로,

현재 직급과 소속이 본문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