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경기북부지역 범죄 예방을 위한 ‘신변 보호 CCTV’ 설치 후원

고영주 DB손해보험부사장,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 김환철 경기북부피해자지원센터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 경기북부경찰청과 스토킹 범죄 등 피해자 주거안전 확보를 위한 ‘신변보호 CCTV’ 설치를 지원하는 범죄예방사업 협약식 개최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지난 12일 경기북부경찰청(청장 이문수),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양일종)와 경기북부지역의 ‘스토킹 범죄 등 피해자 주거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DB손해보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토킹 범죄 피해자 등 강력범죄 노출 우려가 있는 사회적 약자 200명에게 홈 보안 서비스(CCTV)를 1년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북부 범죄피해자에게 실효성 있는 안전조치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스토킹 범죄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사회적 기업과 유관기관 협업으로 범죄 사각지대에 있는 범죄피해자를 보호 및 지원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환철 이사는 “피해자의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될 이 사업이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으로 발전하도록 운영하고, 모범사업으로 틀을 갖춰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D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