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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뉴스/새소식

DB손해보험, 전라남도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신변보호 CCTV’ 설치 후원

DB손해보험은 지난 20일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조만형),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와 전라남도지역의 스토킹 범죄 등 피해자 주거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억원 규모의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스토킹범죄 피해자 등 강력범죄 노출 우려가 있는 어르신∙약자∙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주거안전을 위해 DB손해보험은 100가구에 홈-도어가드(CCTV)를 설치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지원하는 홈-도어가드(CCTV)는 현관문에 설치하여 ‘실시간 영상 확인’, ‘배회자 알림’, ‘현관문 출입 내역 확인’ 등의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상시 긴급출동 서비스 및 도난·파손·화재에 대한 보상서비스를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조만형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지속되길 바라며 사회적 약자가 범죄에 노출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협약에 기부금 기탁처로 함께 참여한 이기석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장은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좋은 기업∙기관과 좋은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작년 1월 제주지방경찰청과 연간 1억원 규모의 후원금 지원을 시작으로 7월에는 경기북부경찰청과 범죄 취약계층 200명에게 1억원 규모의 후원금을 지원하였고, 강원도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5개소에 총 33천만원 규모의 후원금을 지원하였으며 12월에는 대구경찰자치위원회와 17천만원 규모의 신변보호CCTV’설치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D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