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포인핸드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DB손해보험은 지난 7일 DB금융센터에서 포인핸드(대표 이환희)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포인핸드는 2013년 제대로 알려지지 못한 채 안락사 되는 유기동물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지자체 보호소의 유기동물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10년간 10만 마리가 넘는 유기동물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유기동물 입양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은 DB손해보험과 포인핸드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여 반려동물 케어라는 펫보험 본연의 의미를 알리고 유기동물입양 활성화 등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DB손해보험은 늘어가는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해 2018년 펫보험 판매를 시작하였고, 2023년 펫블리 반려견보험, 2024년 펫블리 반려묘보험 등을 잇따라 출시하였습니다. 또한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여 유기동물 안심보험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DB손해보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과 펫보험 본연의 의미를 보호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