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표류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다를 살리는 비치코밍 알아보기 한 해 바다로 흘러가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연평균 800만 톤이라고 합니다. 이는 1분마다 덤프트럭 1대 분량의 쓰레기가 바다에 버려지는 양인데요. 바다로 흘러가는 쓰레기가 많아질수록 자연스럽게 해변에도 쓰레기가 밀려오게 된다고 합니다. 이에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처럼, 해변에 밀려온 해양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비치코밍'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오늘은 바다를 살리는 비치코밍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치코밍이란? 비치코밍은 해변을 뜻하는 Beach와 빗질을 의미하는 Combing이 결합해 해변을 빗질하듯이 해양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활동을 의미하는데요. 일반인들도 쉽게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에 참여할 수 있고, 주워 모은 표류물과 쓰레기를 재활용해 예술작품이나 액세서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