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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존중] 보드판에서 시작된 변화, 어른들의 취미생활 '보드게임'



안녕하세요 DB손해보험의 행복한:D입니다. 


어색한 분위기를 풀거나 친목을 도모해야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이자 많이 활용하는 것이 ‘게임’입니다. 어느새 게임에 빠져 집중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상대방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되는데요. 


이러한 게임의 매력 덕분에 최근에는 보드게임으로 친목을 도모하려는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해봤던 보드게임이기에 더 친숙한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행복한 취미생활, ‘보드게임’에 대해 알아볼까요?




보드게임의 기본 전제 - ‘혼자가 아닌 함께’ 





어릴 적 친구들과 함께 또는 명절에 친척들이 모이면 브루마블부터 할리갈리, 젠가 등 다양한 보드게임을 즐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작은 보드판과 카드 몇 장 또는 나무토막으로 된 게임이 많은 사람을 하나로 묶을 수 있다는 사실이 당시에도 신기했습니다. 


대부분의 보드게임이 혼자서는 할 수 없는 만큼, 기본 전제가 ‘여럿이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개인 위주의 삭막한 사회 속에서 보드게임을 통해 웃을 수 있고, 친목을 다질 수 있다는 매력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취미생활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보드게임의 범위는 생각보다 넓습니다. 사전적 정의는 판 위에서 말이나 카드를 놓고 일정한 규칙에 따라 진행하는 게임이지만, 그 범위를 보면 브루마블과 체스, 장기 등과 같은 보드판 게임부터 포커나 화투 등의 카드게임까지 모두 포괄합니다. 


종류도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데요. 꾸준한 인기 덕분에 보드게임의 종류는 1만 여종에 이른다고 합니다. 보드게임을 시작하기 전, 해보고 싶은 보드게임을 골라보는 것도 좋겠죠? 




세계 최대 보드게임 사이트에서 알려주는 ‘보드게임 순위’ 



익숙하고 식상한 보드게임 말고, 좀 더 새롭고 전문적인 보드게임을 찾으신다면 세계 최대 보드게임 사이트인 ‘보드게임긱(BoradGameGeek)'을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해당 사이트에는 보드게임에 관한 정보부터 세계 보드게임 마니아들이 선정한 보드게임 순위, 실제 유저들이 평가한 보드게임 순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막연한 호기심으로 만들어진 보드게임 동호회 ‘지니어스’ 



( ▲ 보드게임 동호회 ‘지니어스’ )


보드게임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과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게임의 특성에 매력을 느껴 탄생한 동호회가 있습니다. 바로 ‘지니어스’라는 보드게임 동호회인데요. 


보드게임에 대한 막연한 관심이 있는 사람, 보드게임에 쉽게 접근하고 싶은 초심자 또는 게임 플레이어를 찾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지니어스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모여 보드게임으로 친목을 다지고 있습니다. 



( ▲ 수요일반과 토요일반으로 구성된 지니어스 )


처음에는 인원이 많지 않았지만,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이 동호회에 가입했다고 해요. 수요일반에는 20명, 토요일반에는 25명 정도의 인원이 있으며 대부분이 20대 중후반에서 30대 중반의 직장인이라고 합니다. 


더 신기한 것은 회원의 대부분이 지니어스를 통해 보드게임을 처음 접했다고 하는데요. 다시 말해 보드게임에 대해 1도 몰라도 누구나 가입해서 즐겁게 놀 수 있다는 말이겠죠?




“취미생활로서 존중해준다는 마인드가 중요하죠”





( ▲ 보드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지니어스 회원들 )


누군가에겐 어른들이 모여 보드게임에 열중하는 모습이 익숙하지 않을 것입니다. 게임이라는 이름 탓에 보드게임 하면 아직도 ‘아이들의 전유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죠. 


이에 지니어스 회장님은 “보드게임을 개인적 취향이라고 생각하며, 상대의 취미생활로서 존중해주는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보드게임의 주 이용자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아이들을 위한 장르가 많긴 하지만 종류나 장르가 워낙 넓고 다양한 만큼, 어른들의 사고력과 집중력을 요구하는 보드게임도 많다고 합니다. 또한, 게임을 하면서 얻는 만족감과 즐거움도 다른 취미생활과 크게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보드게임도 훌륭한 취미생활이 될 수 있다는 말이죠. 




“응용하고 소통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 ▲ 정해진 규칙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누가 응용을 더 잘하는가가 승리의 관건 )


회원들이 느끼는 보드게임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지니어스 회원들은 “규칙을 벗어나지 않고서 최대한 응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그 속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재미가 가장 큰 것 같다”면서,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하면서 게임을 하는 부분이 단순히 컴퓨터나 게임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미와 만족감과는 차원이 다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보드게임을 통해 스스로 변화도 생겼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이기려는 목적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지금은 과정 자체를 즐기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은 보드게임을 떠나 일상에서도 유효했기 때문에, 스스로 맡은 일에 자부심과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니어스 회원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행복한:D가 생각했던 것보다 보드게임의 매력이 더 많다는 것을 느꼈어요. 여러분들도 다른 사람과 함께 웃고 떠들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취미생활로 보드게임을 시작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행복한:D는 다음에도 즐겁고 행복한 취미생활로 찾아오겠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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