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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이야기/참좋은 가족여행

내일도 칸타빌레 촬영지는?

 

 

 

한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일본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가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 때문에 올 상반기부터 들썩였었죠? 많은 우여곡절 끝에 치아키역에 주원이 노다메역에 심은경이 낙점되어 10월 13일 드디어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요!

 

‘노다메 칸타빌레’가 음악학교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다 보니, 가장 중심적인 배경이 되는 학교 촬영지는 어디일까 궁금해 하시는 분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행복한:D가 내일도 칸타빌레의 촬영지를 전격 탐구해보았어요!

 

 

 

 

<내일도 칸타빌레 티저 예고편에 등장한 잘츠부르크의 전경>

 

 

주원이 트위터에 올렸던 잘츠부르크는 오스트리아의 서쪽에 위치한 도시예요. 모차르트가 태어나 더 유명해진 이 도시는 1920년부터 그를 기념하여 ‘잘츠부르크 음악제’가 여름에 개최되기도 한답니다.

 

해마다 셀 수 없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이 곳은 모차르트 생가 외에도 바로크 건축 양식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는 잘츠부르크 대성당과 잘츠부르크 성,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으로 잘 알려진 미라벨 정원 등 볼거리가 풍부해요!

 

 

 

 

그 외에도 구시가지에서 좁고 오래된 게트라이데 거리를 골목골목 누비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즐길거리예요. 화려하진 않지만 골목 간판에는 판매하는 물건을 상징하는 작은 조각들이 함께 걸려있어 간판이 무척 앙증맞아요.

 

유명한 기념품으로는 모차르트가 그려져 있는 초콜릿이에요. 상점에서 흔히 볼 수 있어 쉽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학교로 등장하는 곳은 이미 시크릿가든 촬영지로 유명한 마임비전빌리지라는 곳이에요. 실제로 가게 되면 시크릿가든의 오스카 집과 김주원 집을 실제로 볼 수 있어요. 이미 SBS 스타의 연인, KBS 겨울연가, SBS 완전한 사랑 등 다양한 드라마에 나왔던 장소이기도 해요.


드라마 외에도 다양한 촬영이 바로 이 곳에서 이뤄지는데요, 그 이유는 그만큼 자연의 모습이 아름답기 때문이에요. 경비실부터 회의실까지 어느 것 하나 멋스럽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볼거리가 가득하답니다.


내일도 칸타빌레 학교 전경 중 유독 나무와 숲이 어우러진 공간이 있다면 그건 바로 마임비전빌리지라고 생각하면 돼요. 행복한:D 개인적으로는 연인끼리 데이트코스로 간다면 멋진 사진과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임비전빌리지>

주소: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용은리 443

문의: 031-884-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