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립운동가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알아본 애국지사 4인 순국선열의 날을 아시나요? 11월 17일은 순국선열의 날로 광복절로부터 3개월 후에 해당하는 날입니다. 이날은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축하하는 날이죠. 더불어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는 날입니다. 오늘은 곧 다가올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하며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독립운동가 4인을 소개해드릴게요! 11월의 독립운동가, 조경환 선생 조경환 선생은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광주에 서당을 차렸습니다. 그는 전국을 순회하며 후학 양성의 꿈을 세웠는데요. 1907년 후반에는 김준의 의병의 군진으로 합류하여 좌익장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때부터 그는 수많은 전투에서 선봉장으로 활약하며 의병을 모아 전열을 정비했죠. 또한 전북 이.. 더보기
택시운전사, 이거 실화다! 위르겐 힌츠페터로 보는 역사여행 안녕하세요. 공식 블로그의 행복한 :D입니다.5.18 민주화 운동 당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가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관객 수는 개봉 11일 만에 700만을 돌파하여 천만 관객을 넘보고 있는데요. 5.18 민주화 운동을 직접 겪었던 어른들과 책에서만 보던 일을 영화로 만나게 된 젊은 세대가 함께 극장에 모이기 때문입니다. 영화가 흥행하면서 독일 기자였던 외국인 '위르겐 힌츠페터'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련 내용을 찾아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역사 속 외국인들을 소개해드릴게요! 5.18 민주화운동과 위르겐 힌츠페터 위르겐 힌츠페터는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광주에서 일어난 일을 직접 카메라에 담아 전 세계에 알린 독일 제1공영방송 기자입니.. 더보기
삼일절을 맞아 역사를 돌아보자 ! 독립운동가 유관순열사기념관 그 때 나이 겨우 열여덟 아아 슬프다 인간의 생에는 비록 짧으나 천상의 성녀로서 거룩한 그 정신은 이 나라의 수호신이 되어 이 겨레와 함께 영원히 살리로다.... -유관순 열사 동상 비문 中 - 앞에 소개한 글귀는 우리나라의 독립을 외치고 투쟁하다가 스러져 간 유관순 열사 동상의 비문에 있는 글 입니다. 애국심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느끼기 어려울 법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 용기도 쉽사리 낼 수 없을 듯한 나이인 열여덟에 갖은 고문을 당하면서도 뜻을 굽히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들으면 가슴 한 켠이 시큰거리며 숙연해지는데요. 우리가 진로를 고민하고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독립을 위해 애썼던 수많은 순국선열 덕분일 텐데요. 오늘은 다가오는 삼일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