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플로깅

[EVENT] 4월 환경지킴이로서 나의 약속 공유하기!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이 됐습니다! 이파리가 파릇파릇 물들고 형형색색 피어나는 꽃들을 보면 자연에 대한 소중함이 한층 더 높아지는데요. 4월은 식목일(5일), 지구의 날(22일)이 포함된 달이라 그런지 환경에 대한 마음이 유난히 남다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연에 대한 애정을 마음속에만 담아둘 수 없겠죠:) 깨끗한 자연을 위해! 행복한 우리의 삶을 위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4월 한 달 동안만 환경지킴이로 지내보는 건 어떨까요? (부담 노노~) 큰 약속이 아니어도 괜찮아요:D 원래 약속은 작게 시작하는 법! 4월 한 달 동안 실천하고 싶은 나의 환경 약속을 아래 댓글에 적어 주세요. 텀블러 사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분리수거 꼼꼼히 하기 등 소소한 약속이 모이고 모이면 큰 결과를 가져올 .. 더보기
바다를 살리는 비치코밍 알아보기 한 해 바다로 흘러가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연평균 800만 톤이라고 합니다. 이는 1분마다 덤프트럭 1대 분량의 쓰레기가 바다에 버려지는 양인데요. 바다로 흘러가는 쓰레기가 많아질수록 자연스럽게 해변에도 쓰레기가 밀려오게 된다고 합니다. 이에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처럼, 해변에 밀려온 해양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비치코밍'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오늘은 바다를 살리는 비치코밍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치코밍이란? 비치코밍은 해변을 뜻하는 Beach와 빗질을 의미하는 Combing이 결합해 해변을 빗질하듯이 해양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활동을 의미하는데요. 일반인들도 쉽게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에 참여할 수 있고, 주워 모은 표류물과 쓰레기를 재활용해 예술작품이나 액세서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