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B손해보험 공식블로그의 행복한:D입니다.
겨울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며, 새하얀 눈밭에서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스키는 매년 겨울이 기다려지는 이유인데요.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벌써부터 스키장에 놀러 갈 계획을 짜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분이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 스키장 개장 일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전국 주요 스키장 개장 일정, 행복한:D와 미리 알아보고, 알찬 계획 짜보는 건 어떨까요?
전국 스키장 개장 일정
<서울ㆍ경기도 스키장 개장 일정>
서울과 경기권의 주요 스키장들은 11월 24일부터 차례대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포천에 위치한 베어스타운은 11월 24일 오픈, 남양주에 위치한 스타힐리조트는 11월 25일 오픈, 이천에 위치한 지산 포레스트는 11월 25일에 오픈합니다. 12월이 되면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12월 1일 오픈, 용인에 위치한 양지파인리조트가 12월 둘째 주 주말에 오픈합니다.
<강원도 스키장 개장 일정>
스키로 유명한 강원도는 서울, 경기권보다 날씨가 추운 지역이라서 좀 더 빨리 오픈할 예정인데요. 평창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와 휘닉스 스노우파크가 11월 11일에 오픈하며, 횡성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와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리조트, 엘리시안 강촌이 11월 24일 오픈합니다. 홍천 비발디파크와 원주의 한솔오크밸리는 11월 25일에 오픈하여 스키 마니아들을 맞이할 계획입니다.
스키장 안전수칙
스키장에서는 빠른 속도로 달리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으면 부상을 당할 위험이 있는데요.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연평균 1만 명 이상의 크고 작은 부상자가 발생한다고 해요. 따라서 스키장에 방문할 때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먼저, 준비운동을 철저히 합니다. 추운 날씨에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심각한 부상을 당할 위험성이 커지므로 반드시 준비운동을 해야 합니다. 또한, 바인딩과 헬멧 등 안전장비를 직접 조여 내 몸에 알맞게 착용 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더불어 실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야 큰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죠. 휴식을 취하거나 급정거가 필요할 때는 가장자리에서 시행해야 타인과 부딪히는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스키장 필수품
스키장에 방문할 때는 보온용품과 자외선차단제, 체력회복에 필요한 간식 등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양말이나 속옷에 땀이나 눈이 스며들어 젖을 때가 많기 때문에 보온성이 좋은 여분의 속옷과 양말을 준비해서 동상을 방지해야 합니다. 장갑은 대여하는 것도 좋지만, 본인의 손에 꼭 맞는 제품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눈 결정에 햇빛이 반사되어 피부가 많이 탈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와 고글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소에 들어와 휴식을 취할 때는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파스나 쿨링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준비하여 체력을 회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스키장 개장을 기다리고 있다면 안전수칙과 준비물도 함께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얀 설원 속에서 짜릿한 스키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안전수칙 준수와 체력관리 등 철저한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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