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설레는 여름 휴가철!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작년과는 다른 여름을 보내고 계신 가족들이 많으실텐데요. 코로나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변해버린 일상과 오랜 집콕 생활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하지만 힘든 시기일수록, 긍정적인 생각을 나누며 이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가짐이 더욱 중요하겠죠? 프로미 가족들도 행복했던 여름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돌아올 일상을 기대하는 마음을 잃지 말기로 해요~
오늘은 반짝이는 여름 추억에 대해 얘기하며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기대하는 가족들의 사연을 가지고 왔어요. 가족사랑 우체통 8월 베스트 사연 함께 읽어보아요 :D
이지수님은 언니와 함께 떠났던 여수 여행을 추억하며 다시 여행 버킷리스트를 세워나갈 날을 기대하는 마음을 편지로 전했어요. 고즈넉한 여수밤바다의 야경과 맛집,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기억인데요. 더욱이 언니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니, 이지수님께 정말 소중한 추억이었을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여행 계획을 취소하거나, 가까운 국내 여행 또는 홈캉스로 대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오늘 다시 돌아올 일상을 기대하며 여행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는 건 어떠세요? 생각만으로도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긍정 에너지가 충전될 거에요!
김지윤님의 가족사랑 사연 💌 비오는 날의 부산 밀면집
유독 길어지는 장마로 기분이 가라앉는 요즘, 오히려 비오는 날과 관련된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신 분이 있는데요. 비가 쏟아지던 날의 부산 가족여행을 추억하는 김지윤님의 사연입니다. 묵뚝뚝하시던 아버지가 갑자기 제안했던 부산 가족여행! 처음엔 날씨 때문에 힘들었지만, 그 때문에 비를 피해 먹었던 시원한 밀면의 맛이 더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코로나가 종식되면 꼭 다시 부산으로 가족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 소원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유지현님의 가족사랑 사연 💌 꿈만 같았던 세부에서의 스노쿨링
마스크를 쓰지 않고 외출을 하던 삶, 공연장, 헬스장, 수영장을 걱정 없이 방문하던 삶. 이전에는 당연했던 일상들이 지금은 어색하게 다가오는데요. 그러다 보니 해외 휴양지에서 보냈던 여름 휴가는 더더욱 꿈처럼 느껴지죠.
유지현님은 작년 여름 세부에서 스노쿨링을 즐겼던 꿈같은 추억을 담아 아내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그리고 희망을 잃지 말자고 이야기합니다. 비록 이번 여름은 코로나19로 여름 휴가를 갖지 못하지만, 더 좋아질 날을 기대하며 내년에 더 좋은 곳으로 휴가를 떠나자고 말하는 유지현님! 편지를 받은 아내 분의 마음도 한결 밝아졌을 것 같아요 :D
집 안에서 보내는 여름 휴가에, 어른들도 답답해하지만 아이들도 무척이나 서운함을 느낄 것 같은데요. 그런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담아 쓴 편지, 양희지님의 사연입니다.
양희지님은 작년 여름에는 제주도로 휴가를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휴가도 어려워지고, 계속되는 장마로 인해 외출도 쉽지 않아 힘들어하는 아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요. 곧 행복한 여름이 돌아올 거라 믿으며 함께 이겨내자고 말하는 엄마의 마음, 가족사랑 우체통을 통해 아이에게도 전해졌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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