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쉐프들의 레스토랑은 어디?

 

 

 

 

요즘 직접 요리하고 먹는 방송. 이른바 ‘쿡방’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덩달아 출연하는 셰프들도 주목 받고 있어요.

멋있게 꾸미지 않아도 요리하는 모습 그 자체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미지 출처: 냉장고를 부탁해 홈페이지>

 

 

 

특히, 종편방송으로는 드물게 5%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 의 여섯 셰프들이 스타셰프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답니다!

 

평범한 냉장고 속 요리들로 15분간 화려한 요리실력을 뽐내며 멋진 요리로 변신시키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셰프들! 요리뿐 아니라 예능감도 점점 무르익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냉장고 속 재료가 아닌, 레스토랑에서 훌륭한 재료로 만드는 그들의 요리는 어떨까요?  행복한: D와 함께 알아볼까요?

 

 

 

 

 

 

<이미지 출처: 엘본 더 테이블 공식 블로그>

 

 

 

훤칠한 키에 진지한 얼굴로 단숨에 인기남이 된 최현석 셰프~! 방송에서 나오는 이미지는 귀엽고 허세가 가득하지만 요리를 하는 순간만큼은 정말 진지한 모습이랍니다.

 

 

 

 

<이미지 출처: 엘본 더 테이블 공식 블로그>

 

 

 

 

 

최현석 셰프가 총괄셰프로 일 하고 있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엘본 더 테이블은 모던한 느낌의 오브제가 가득한 퓨전식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

 

초콜릿을 입힌 푸아그라, 장미나 유자 거품, 다섯 가지 색과 맛을 입힌 소금 등 최현석 셰프의 아이디어가 가득한 요리들이 준비돼있는데요.

 

 

 

 

 

         

 

<이미지 출처: 엘본 더 테이블 공식 블로그>

 

 

 

특히 이 곳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는 바로 최상급 한우로 만든 5가지 소금을 곁들인 한우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랍니다.

 

최상급 한우를 3~4주 동안 자연 숙성시킨 한우를 겉 부분은 잘라내고 부드러운 속 부분만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엘본 더 테이블만의 특별한 다섯 가지 소금을 곁들여 먹으면 되는데요. 그 풍미가 정말 독특하고 맛있답니다.

 

가격대는 87,000원부터 155,000원 사이에요.

 

 

      

 

 

 

엘본 더 테이블

 

 

전화: 02) 547-4100

 

주소: 서울 강남구 신사동 530-5

 

운영시간 Lunch. 12:00~15:00  / Dinner 18:00~11:00

 

 

 

 

 

 

       

 

<이미지 출처: 정창욱 셰프의 블로그 Chaugi>

 

 

정창욱 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비스트로 차우기’는 눈에 띄는 간판도 없고 테이블도 많지 않은 작은 가게인데요.

입 소문이 난 뒤부터는 몇 달 전에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는 인기 레스토랑이 되었다고 해요. 

 

정창욱 셰프가 직접 요리도 하고 서빙도 하는 것이 특징! 점심 같은 경우엔 12시에 10명, 1시에는 10명 정도로

나눠서 예약을 받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이미지 출처: 정창욱 셰프의 블로그 Chaugi>

 

 

 

비스트로 차우기의 메뉴는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정창욱 셰프가 아침마다 시장에 들러서 가장 신선한 재료를

준비하기 때문이랍니다. 다양한 메뉴 중 단연 인기 메뉴는 바로 양갈비 스테이크라고해요~!

 

그 날 구입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서 그런지 정말 맛있답니다. 또한, 드라이 커리 또한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인데요.  커리 향이 강해서 향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조금 드시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점심과 저녁 코스메뉴가 있고 저녁 9시이후에는 단품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데요.

다소 생소한 이름의 프렌치 요리가 메인이며, 메뉴의 가격대는 15,000원에서 92,500원 이에요. 코스요리는 1인당

50,000원에서 65,000원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비스트로 차우기

 

전화 02-915-0105

주소 서울 종로구 율곡로 6길 31 (서울 종로구 운니동 45-3 지상1층)

운영시간 12:00 ~ 22:00

Break Time : 14:30 ~ 18:00/ 2, 4주 월요일 휴무, 매주 일요일 휴무

 

 

 

 

 

 

       

                                                         

                                                                       <이미지 출처: 보나세라 공식홈페이지>

 

 

 

2010년에 미국 스타 셰프 협회에서 아시아 스타 셰프에 선정되기도 했던 샘킴! 현재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세라의

총괄셰프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몇년 전 드라마 파스타의 촬영지로 나왔던 ‘라스페라’를 기억하세요?

그 촬영지가 바로 보나세라랍니다.

 

 

 

         

                                                           

                                                               <이미지 출처: 보나세라 공식 페이스북 >

 

 

 

이제는 ‘파스타’의 촬영지라는 별칭보다 셰프 ‘샘킴’의 보나세라 라는 애칭이 더 잘 어울리는 곳이에요. :-)

샘킴은 이선균 씨가 열연한 등장인물 <최현욱 셰프>의 실제 모델이기도 했는데요.  6개월의 드라마 촬영기간 동안

인생에서 가장 많은 파스타를 만들었다고 해요.

 

 

 

 

 

 

 

<이미지 출처: 보나세라 공식 홈페이지 >

 

 

 

매장에서 직접 뽑은 생면을 활용한 다양한 파스타와 정통 이탈리아 메뉴를 맛 볼 수 있는데요 ~! 메인 메뉴도 맛있지

만 무엇보다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가 가장 인기메뉴랍니다. 보나세라의 런치 가격은 35,000원 45,000원, 65,000원

3가지 코스가 있고 디너는 70,000원부터 130,000원의 가격대로 먹을 수 있어요. 파스타는 단품으로도 주문 가능하

답니다.

 

 

 

<이미지 출처: 보나세라 공식 홈페이지 >

 

 

 

 

강남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한 도산 공원 앞에 위치한 보나세라!

이 곳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것이 있는데요. 건물 옥상에 샘킴이 직접 일군 텃밭이 있다는 것!

루꼴라나 방울토마토, 콩, 당근 등을 직접 키워서 식재료로 쓴다고 해요.  그만큼 몸에도 더 건강하겠죠? :-)

 

 

 

 

 

 

 

보나세라

 

 

전화 02-543-8373

주소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50-1

영업시간 Lunch 11:30~15::00/ Dinner 18:00~22:30

 

 

 

 

행복한 :D가 소개해드린 셰프의 레스토랑!!! 어떠셨어요? '냉장고를 부탁해' 를 본방사수 하면서 눈으로 음식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주말을 이용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외식을 해 보세요. 배불리 먹으며 셰프들이 직접 선보이는

 

최고의 메뉴들을 직접 먹으면, 그 자체로도 힐링 여행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