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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이야기/참좋은 가족여행

카리브해의 낭만이 살아있는 멕시코 칸쿤

                                    

                          

안녕하세요 공식블로그의 행복한:D입니다.

여행은 누군가와 함께하느냐에 따라 같은 여행지도 다른 느낌을 받는데요. 인생에 단 한 번뿐인 신혼여행은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 부부의 평생의 기억을 좌우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이벤트랍니다. 지난달 한 여행사가 가장 있기 있는 신혼여행 상품을 분석한 결과 몰디브가 신혼여행 인기 여행지로 꼽혔다고 해요. 몰디브에 이어 하와이와 발리도 선호도가 높은 신혼여행지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원하는 신혼여행지는 어디인가요? 앞으로 인생에 다시없을 특별한 여행, 색다른 신혼여행지로 떠나보시는 건 어떤가요? 오늘은 신혼여행 추천 여행지, 지구 반대편 카리브해에 위치한 멕시코 칸쿤을 소개해드릴게요.  

                    

                       

                            

멕시코 칸쿤은 어떤 지역일까요?

                         

                           

                               

칸쿤이라는 이름은 ‘뱀의 둥지’를 뜻하는 마야어에서 비롯되었어요. 칸쿤의 위치는 멕시코 남부 유카탄 반도 동북쪽 끝인데요. 멕시코에서도 가장 동쪽에 위치하여 카리브 해의 온화한 기후와 함께 석회암이 기반이 된 독특한 자연경관이 장관을 이루는 화사한 지역인데요. 칸쿤은 코발트색의 물빛이 투명하고 아름답게 비추는 세계적인 휴양지랍니다. 사바나 기후에 속하는 칸쿤은 연중 따스한 27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면서도 건기와 우기의 차이가 심한 지역이므로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떠나게 되면 날씨도 꼭 확인해야 해요. 특히 칸쿤은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생소한 지역이지만 미국인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신혼여행지일 뿐만 아니라 은퇴 후 살고 싶은 꿈의 도시라고 하네요! 

                    

                       

                           

고대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멕시코 칸쿤 

                  

                         

                              

신혼여행지로 추천받는 곳은 보통 하와이나 몰디브 등 바다가 매력적인 휴양지가 대부분인데요. 멕시코 칸쿤은 조금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특히 칸쿤은 남아있는 고대 마야 문명 유적과 현대의 흔적이 잘 어우러진 여행지예요. 이러한 독특한 환경 덕분에, 연간 330만 명의 여행객이 찾아오는 멕시코 칸쿤에서는 고대 마야 유적과 함께 카리브해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웅대한 조각상과 신비로운 벽화를 보고 있으면 고대 마야인의 재주에 마음이 숙연해질 정도라고 하네요.

                         

                              

빛나는 태양과 물빛이 아름다운 카리브 해변과 고대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고대 마야 문명 유적지가 있는 멕시코 칸쿤, 신혼여행지로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