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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이야기/트렌드&라이프

아름다운 캠퍼스 라이프를 위한, 나에게 맞는 집 찾기!



안녕하세요. DB손해보험 공식블로그의 행복한:D입니다.

신입생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아름다운 대학 생활! 대학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주거 공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대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편하게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으로 어디가 좋을지 기숙사 vs 쉐어하우스 vs 자취 함께 비교해봐요!




- 기숙사





대학생이라면 한 번쯤은 꿈꾸는 기숙사 생활! 친구와 함께 방을 쓰면서 대학생활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에 대학생이 되면, 기숙사 생활을 경험해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죠. 기숙사 자체가 학교 내에 있어서 통학에 걸리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랍니다. 특히 축제 기간에 밤을 새우며 놀더라도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죠! 또한, 방을 알아보며 이런저런 고민이나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어 좋다고 해요.


다만, 통금시간이나 점호 등의 규율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자유롭지는 않은 편이랍니다. 대부분의 기숙사가 2인 1실, 4인 1실 등 룸메이트와 함께 생활하는 곳이기 때문에 마음 맞는 친구와 함께 방을 사용하기란 꽤 어려운 일이기도 해요. 또한, 다같이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 




- 쉐어하우스





요즘 대학생의 트렌드로 떠오르는 셰어하우스! 목돈이 요구되지 않아 접근성이 좋고, 기본적인 생활용품이나 가구가 갖춰져 있는 곳이 많아서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답니다. 그리고 예쁜 인테리어가 갖춰진 곳이 많기 때문에 따로 인테리어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며,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인맥을 늘려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만 기숙사와 마찬가지로 공동체 생활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규율이 있어 자유도가 낮은 편인데요. 자취와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밤늦게 귀가하여 식사를 한다든지, 씻을 때 눈치가 보일 수 있어요. 특히 아침에는 화장실 사용으로 기 싸움을 벌이기도 한다고 하네요. 




- 자취





자취에 대한 로망, 누구나 다 가지고 있을 겁니다. 대학생뿐만이 아니라 직장인들 역시 나 혼자만의 집을 꿈꾸곤 하는데요! 타인의 간섭으로부터 자유롭고, 나만의 인테리어로 마음에 쏙 드는 집을 꾸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셰어하우스, 기숙사의 경우 공동체 생활을 해야 해서 누리지 못했던 자유를 온전하게 누릴 수 있죠.


다만 자취생활을 유지하는 비용이 굉장히 높은 편이고, 집안일을 스스로 다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리고 자칫하다간 대학 친구들의 아지트로 변해버릴 수 있답니다. 학교 근처라면 개강시즌에 시끄러울 수 있기 때문에 집을 구하실 때 반드시 미리 몇 번 정도는 동네를 둘러보시는 것이 좋아요.




대학생활의 꽃, ‘독립’! 기숙사, 쉐어하우스, 자취 모두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생활방식이 더 잘 맞는지 고민해본 뒤 집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죠? 공동생활만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기숙사나 셰어하우스가 좋을지, 아니면 혼자만의 독립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취가 좋을지! 여러분들은 어떤 집이 좋아 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