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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이야기/참좋은 가족여행

[주말 여행 HOT스팟] '강화도'에서 느끼는 겨울 바다의 감성

 

 

이색적인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강화도'는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국내 여행지 인데요. 강화도만의 독특한 매력, 강화도의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교동도 대룡 시장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교동도 대룡 시장은 옛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으로 예쁘고 아름다운 환경을 살펴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마치 타임 슬립을 한 것 같은 정취가 가득한 대룡 시장은 강화도의 명물로 70년대의 향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특히 예쁜 벽화들이 즐비한 거리는 독특한 풍경을 자아내며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으며, 다양한 옛 먹거리들까지 가득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특별함을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의 정취를 제공하는 강화도 여행코스입니다. 

 

 

- 섬 속의 섬, 동검도

 

 

섬 속의 섬으로 불리는 동검도! 동검도는 강화도와 연결된 아담한 섬으로 200가량의 주민이 살고 있는 곳인데요. 동검도에서 가장 특별한 여행지 중 한 곳은 바로 동검도 DRFA 365라는 예술 극장입니다!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던 조나단 유가 설립한 1인 시네마 영화관으로 35석의 미니 영화관이 인상적인 곳인데요. 이곳에서는 명작 특선을 매일 상영하고 있는데 지금은 만나볼 수 없는 독특한 정취가 인상적인 영화관입니다.

 

 

- 도솔미술관

 

(▲출처: 도솔미술관 홈페이지)


강화도에서 가장 핫플로 떠오르고 있는 곳 중 하나가 바로 도솔미술관입니다. 도솔미술관의 경우 한옥갤러리카페가 함께 있으므로 미술관 구경과 함께 한옥의 우아한 풍경도 함께 감상하실 수가 있는데요. 입장료는 8천 원이지만 음료 한 잔과 다과들의 가격이 모두 포함된 가격입니다. 그림 그리기 코스처럼 다양한 체험도 함께할 수 있어 즐거운 하루를 보장받으실 수 있는 곳이니 방문해보세요.

 

 

- 석모도 미네랄 온천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강화도는 온천여행지로도 유명한데요. 석모도 미네랄 온천 같은 경우 황토방을 비롯한 다수의 노천탕이 갖추어져 있어 편안하고 아늑한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이곳의 온천수에는 마그네슘, 염화나트륨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미네랄온천수라고 불리며, 일반 성인 입장료는 9,000원, 소인은 6,000원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 강화도 송어 빙어 축제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2월 24일까지 운영되는 강화도 송어 빙어 축제는 가족과 함께하기 더없이 좋은 축제의 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빙어낚시체험과 함께 눈썰매장, 전동바이크 체험장이 함께 개관되고 있고 먹거리관 체험도 가능해 온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화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즐거움이 가득한 여행지들을 알아보았는데요! 강화도는 교통편이 좋아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로서 언제든 주말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입니다. 다양한 감성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강화도에서의 이번 주말을 약속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