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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장을 앞두고 있나요? 알아 두면 좋은 나라별 비즈니스 매너

 

 

처음으로 해외 출장을 가게 되면 설렘과 긴장이 동시에 생기기 마련입니다. 특히 중요한 자리에서 실수를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해외출장 시에는 상대 국가의 비즈니스 예절 문화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미리 현지 직장 예절을 숙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해외 출장을 앞두고 계신 분들이 알면 좋은 나라별 비즈니스 매너를 소개해드릴게요~

 

 

미국의 비즈니스 매너

 

 

미국인과 미팅을 앞두고 있다면, 미팅 시간은 평일 근무시간 내에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팅 약속은 1주일 정도 전에 확정 짓고 하루 전쯤 확인 메일을 보내면 됩니다. 미국인은 시간 약속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그 때문에 미팅 시간보다 5~10분 정도 일찍 도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처음 대면할 때에는 자리에서 일어나 상대방을 맞이하고 악수와 인사를 나눌 때는 눈을 마주치는 것이 예의입니다. 명함을 교환할 때에는 이름의 스펠링을 확인한다면 미팅 중간에 상대의 이름을 혼동하는 일을 막아 도움이 될 거예요.


미팅이 끝난 후에는 카드나 이메일 등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데요. 단, 50달러 이상의 선물은 뇌물로 간주하기 때문에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국의 비즈니스 매너

 

 

중국에서 미팅을 앞두고 있다면 2월에 있는 설 명절, 10월 초의 국경절, 5월 초의 노동절은 피해주세요. 또한 인사는 동양식 목례로 나누고 악수는 중국 측에서 건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매너입니다. 명함을 받았다면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좋고 받은 명함은 주머니가 아닌 지갑에 넣는 것이 예의입니다.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해본 분들이라면 ‘꽌시’란 말이 익숙하실 텐데요. 중국어로 관계를 의미하는 꽌시는 관계 형성을 위해 이루어지는 술자리나 식사 자리를 의미합니다. 이때 선물로 차나 전통주 등을 주는 것이 좋은데요. 중국인에게 숫자 ‘8’은 큰 의미가 있다고 해요. 중국어로 숫자 8의 발음이 ‘돈을 벌다’의 의미인 發과 발음이 비슷해서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선물의 개수를 8에 맞춰 준비하신다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거예요.

 

 

독일의 비즈니스 매너

 

 

독일에서는 공식적인 만남 시 남녀를 불문하고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악수하는 것이 기본예절입니다. 다른 손을 호주머니에 넣거나 등 뒤로 가게 하는 것은 결례이고 미팅 중 직함을 사용하지 않는 것 또한 삼가야 합니다. 또한 개인적인 이야기는 피하는 것이 좋고 바로 본론부터 나누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독일인에게 선물을 할 때에는 금액에 유의해야 하는데요. 10유로 이상의 선물이나 식사는 회사에 보고해야 하고, 공무원이라면 20유로 이상의 선물만으로도 경고를 받게 되니 10유로 정도의 와인 한 병이 적당합니다. 또한 업무상 식사가 필요하다면, 점심 식사가 좋고 기본적인 테이블 매너를 지켜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남의 잔에 대신 물을 채우거나 거절에도 불구하고 음식을 재차 권하는 것은 결례이니 참고해주세요~

 

 

베트남의 비즈니스 매너

 

 

베트남의 약속 시간 개념은 져져이툰 (고무줄 같은 시간)이라고 불릴 정도로 모호합니다. 또한 거절의 의사를 밝힐 때에도 분명히 말하기보다는 에둘러 의사를 전달하는 경향이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내용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구두로 말하기보다는 서명이 담긴 문서를 통해 주고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베트남의 존칭 표현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해서 잘못 사용할 경우 대단한 결례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Mr. 나 Ms. 등의 영어 호칭을 붙이는 편이 낫습니다. 또한 술을 먹게 될 경우에는 잔에 가득 담기도록 술을 따르는 것이 예의입니다.


해외 출장에 필요한 나라별 비즈니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나라마다 다소 까다롭고 복잡한 예절들도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겠죠? 앞서 살펴보신 비즈니스 매너를 바탕으로 해외 출장 성공적으로 마치시길 기원할게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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