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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뉴스/사람들

자동차 사고 후 보험 처리는 이곳에서! 송해성님이 들려주는 보상관리 업무 [DB손해보험 직무인터뷰]

 

“네 꿈을 펼쳐라~!”
DB손해보험 현직 실무자가 전하는 생생한 직무 이야기!

 

 

 

 

오늘은 교통사고 처리를 담당하고 고객을 케어하는 ‘보상관리’ 직무인터뷰를 들고 왔어요. DB손해보험 보상관리 직무 대졸 신입사원 채용은 대부분 자동차보험의 대인 보상으로 진행되는데요.

 

보상관리 직무는 고객에게 판매된 ‘보험상품에서 정의한 보험사고’ 발생에 따른 일련의 사후관리업무를 수행하며, 장기/자동차/일반보상으로 분류됩니다.

 

DB손해보험 경기 대인보상부 동수원 대인센터 송해성 대리님과 함께 보상관리 직무를 생생하게 파헤쳐 보아요!

 

 

DB손해보험 전지적 입:사시점 1. 직무 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DB손해보험 경기 대인보상부 동수원대인센터에서
대인보상관리 업무를 수행하고있는 송해성 대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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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정의해 보자면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후처리를 해주는 부서’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사고가 발생해 고객님의 클레임이 발생하면 직접 현장에 나가고, 상대방 당사자들과 손해를 조율합니다. 고객의 클레임을 사고조사부터 마지막 보험금 지급까지 전 과정을 진행하고 있어 고객과 가장 가까이 소통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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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들어왔을 때는 ‘이 일에 내가 맞을까’ 하는 생각을 한 반년 정도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 정도 업무를 수행하다 보니까 저랑 비슷한 성향을 가지신 분, 혹은 전혀 다른 성향을 가진 분들도 이 직무를 잘 수행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지원자 분들이 어떠한 성향이시던 저희 선배님들이 멘토링을 통해 잘하는 점을 찾아주고 장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래서 사람을 만나는 데 어려움만 없다면 저희 직무 도전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2. 나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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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중에 할애하는 시간 중에 외근하는 시간이 제일 많아요. 피해자에 대한 면담이라든지 아니면 사고조사를 하는 데 드는 시간인데요. 저희가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한 일련의 ‘준비 과정’이라고 할 수 있죠.

 

전화로 피해자들과 약속을 잡는 것부터 시작해서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한 조사 활동부터 외근 및 고객과 전화를 하는 시간이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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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보상직무 업무 프로세스
사고접수 ▶ 사고/소득조사 ▶ 면부책 판단 ▶ 피해자 관리 ▶ 보험금 산정 및 합의절충 ▶ 보험금 지급 및 구상, 보험사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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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3. UP &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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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보험 그 자체로도 생소할 뿐만이 아니라 저희 고객님 같은 경우에는 사고를 처음 당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인데요.

 

처음 겪는 사고에 당황하시고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 제가 조금 더 쉽게 설명해 드렸어야 했는데, 초기에는 그런 노하우가 부족해서 고객분들이 다소 불편해하셨습니다. 제가 용어 선택도 보상관리자만 알 수 있는 용어들을 남발했던 것 같아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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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 제가 사용했던 전문 용어를 이해하기 어려우시니까 신뢰감이나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고객에게 설명해 드릴 때 단어 선택에 있어서 알아듣기 쉽게 쓰려고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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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처리를 하다 보면 많은 당사자분들이 ‘사고처리를 잘해줘서 고맙다’라는 말씀을 해주시는데요. 그 말 한마디 들을 때가 제일 기분이 좋습니다.


 

 

 

한편으로 악의적으로 보험금을 탈 수 없는 항목을 청구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그런 것들을 적발했을 때 ‘해냈다’는 느낌이 들고,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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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관리 직무 자체가 고객님을 대신해서 피해를 보신 분들을 만나고 면담하는 일들이 잦은데요.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저희가 고객님을 대신해 뵙는 분들은 저희한테 시작부터 적대적으로 다가오실 때가 있어요. 그런 분들과 면담을 진행하다 보면 조금 상처받는 말을 들을 수 있는데요.

 

이런 고충들은 저희 팀원이 모두 겪는 일이기 때문에 서로 이야기 나누며 의지가 되었어요. ‘아 저 이런 일이 있었어요’라고 선배님께 말씀드리면 선배님들의 경험담과 조언을 바탕으로 멘탈 케어도 잘해주십니다. 함께 하는 동료와 선배님들 덕분에 힘든 일도 극복할 수 있었죠.

 

 

 

DB손해보험 전지적입:사시점 4.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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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기대되는 곳’이라고 저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요. 제가 입사를 16년도 1월에 했는데 최근 보험 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그 어려움을 우리 회사는 극복하며 계속해서 성장했고, 직원들이 근무 할 수 있는 환경 자체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D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곳’ 그리고 ‘더욱더 발전을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DB손해보험을 ‘기대가 되는 곳’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해당 인터뷰 영상은 2019년 제작된 것으로,
현재 직급과 소속이 본문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