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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충주성심학교 청각장애 야구단 후원금 전달 현장




안녕하세요. 행복한:D입니다. 가정의달인 5, 동부화재도 사랑을 나누고자 충주 성심학교를 방문했는데요, 봄 날씨처럼 따뜻한 나눔의 현장, 함께 가 보실까요?

 





동부화재는 지난 2013년부터 청각장애 학생들의 특수교육학교인 충주성심학교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꾸준한 후원활동을 통해 끈끈한 인연을 맺고 있는데요. 지난 4 29일 동부화재 임직원 일동이 충주성심학교를 방문하여 16년 후원 계획을 공유하고,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답니다.








1955 4월 충주성심농아학교로 출발한 충주성심학교는 한국 가톨릭 최초의 특수학교로 효시로서 장애 학생들의 요람이 되어왔는데요영화 ‘글러브’의 모델로도 유명한 청각장애 야구단이 속해있는 학교이기도 해요.

 

충주성심야구부는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쳐서 멋진 경기를 펼치며 장애를 지닌 모든 이들에게 밝은 희망과 기쁨을 선사하고 있는데요동부화재는 이러한 충주성심학교 야구단을 위해 4년간 금전적인 후원뿐 아니라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회식관람, 원주 동부 프로미 농구 경기 관람, 환경미화를 위한 봉사활동, 야구 친선경기 등 정서적인 지원도 계속하고 있답니다

 







작년에는 동부화재의 이런 꾸준한 정성이 닿아 충주 성심학교의 6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에서 감사패를 수여 받기도 했답니다^^

 








후원협약식은 충주성심학교의 교장수녀님의 인사 말씀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인자하고 자애로운 수녀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감사인사에 학생들에게 보다 커다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하기도 했어요.






2016년에도 동부화재는 충주성심학교의 학생들의 꿈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인데요. 더 좋은 환경에서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활동을 약속했답니다.







국내 최초로 청각장애 학생 야구단을 설립해 장애를 가진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고, 멋진 경기를 통해 야구계에도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충주성심학교!  '사랑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합니다'라는 충주성심학교의 신념처럼, 여러분들도 누군가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동부화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리며, 다음에는 더 뜻 깊은 활동 소식으로 찾아 뵙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