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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이야기/참좋은 가족여행

연휴에 갈 수 있는 서울 근교 여행지



녕하세요. 공식 블로그의 행복한 :D입니다. 올해 유난히 긴 추석 연휴가 곧 다가오지요. 전례 없는 10일 연휴로 많은 분들이 연휴엔 뭘 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하고 계시다고 해요. 오랜만에 생긴 연휴를 맞아 가족끼리 떠나는 알찬 국내 당일치기 여행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연휴에 잠시 다녀오기 좋은 서울 근교 여행지를 추천해 드릴게요유난히 긴 연휴, 방콕보다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떠나보세요 :D

 

 


- 포천 허브 아일랜드

 



< 출처 : 포천 허브 아일랜드 홈페이지 >


허브향기로 힐링할 수 있는 곳, 포천에 위치한 허브 아일랜드는 허브를 이용한 즐거움과 효능을 경험하기 좋은 곳이라고 해요.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멋진 경관과 아기자기한 즐길거리들로 가득하며, 작은 인공 계곡이 마련되어 있는 허브 온실과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기도 합니다.

 



< 출처 : 포천 허브 아일랜드 홈페이지 >


베네치아 마을, 플라워정원, 허브 박물관, 미니 동물원, 추억의 거리 등의 관람코스와 만들기 체험, 곤돌라, 당나귀 체험, 시크릿 프랑스 체험, 허브 둘레길 체험 그리고 다양한 허브 레스토랑과 허브 카페, 허브 빵가게와 허브관련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출처 : 포천 허브 아일랜드 홈페이지 >


포천 허브 아일랜드는 연중무휴이며 추석 연휴에도 운영을 한다고 해요!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관람할 수 있고, 17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은 6천 원, 중학생까지의 어린이와 65세 이상은 4천 원의 입장료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양평 더그림


 


< 출처 : 경기관광포털 홈페이지>


서울 근교에서 만날 수 있는 미니 식물원 겸 카페! 양평에 위치한 더그림은 다양한 드라마, 영화, CF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에요. 유럽의 작은 시골마을을 그대로 재현해 둔 듯한 예쁜 건물들과 아기자기한 정원, 그리고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 포토존들로 많은 분들이 즐겨 찾는 명소라고 해요.


 


< 출처 : 경기관광포털 홈페이지>


입장료를 내고 입장하는 카페이기는 하지만, 입장하면서 주는 음료 교환권으로 마실거리나 간식거리를 교환해 드실 수 있어서 사실상 입장료는 거의 없는 셈이라고 합니다. 양평 더그림 주변에는 사나사라는 오래된 절이 있어서 관광하기 좋은 명소이기도 해요.


 


< 출처 : 경기관광포털 홈페이지>


양평 더그림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입장료는 7천 원입니다. 양평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5천 원에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 한국민속촌


 


< 출처 : 한국민속촌 홈페이지 >


전통문화의 즐거움을 재발견 할 수 있는, 그리고 조선시대의 삶 속으로 잠깐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국내 당일치기 여행지! 한국민속촌은 추석 연휴를 맞아 한가위 좋을씨고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해요.


 


< 출처 : 한국민속촌 홈페이지 >


한가위 길쌈놀이, 태권도 시범 공연, 풍년맞이 복방망이 찾기, 흥부네 성주고사, 송편 빚기 체험, 전통 농기구 체험 및 전시, 우리가족 셀프 민속놀이, 도깨비들의 수다 공연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천연염색 체험, 나룻배 체험 등을 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 출처 : 한국민속촌 홈페이지 >


한국민속촌은 오전 930분부터 오후 6시 반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성인 18,000, 청소년 15,000, 아동은 13,000원이며 자유이용권은 각각 27,000, 22,000, 20,000원이라고 하니 이용에 불편 없으시길 바랄게요.

 


 

- 곤지암 화담숲


 


< 출처 : 곤지암 화담숲 홈페이지 >


정답게 이야기를 나눈다는 뜻을 가진 곤지암 화담숲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운영되어오고 있는 수목원입니다. 관람객이 산책을 하면서 식물 감상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테마정원, 산책로, 그리고 노래와 문학이 가미된 향수 어린 수목들을 갖춰두었다고 해요.


 


< 출처 : 곤지암 화담숲 홈페이지 >


진달래원, 수국원, 수련원, 소나무 정원 등의 특성화 테마원과 이끼원, 반딧불이 체험 정원, 암석원 등 차별화된 테마원 등 총 17여개의 테마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물고기 생태관과 곤충 생태관도 운영중이랍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곤지암 화담숲은 성인 1만 원, 청소년과 경로자는 8천 원, 어린이는 6천 원의 입장요금이 있으며 온라인 예매시 1천원이 할인되니 미리 예매하고 가시는 것! 잊지 마세요.

 

 

 

길고 긴 10일간의 추석연휴에 국내 당일치기 여행을 꿈꾸신다면 오늘 소개해드린 서울 근교 여행지에서 그동안 지친 몸과 마음도 힐링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도 쌓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