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바다 여행- 서해안 해수욕장으로 떠나자

 

 

안녕하세요! DB손해보험 공식블로그의 행복한:D입니다.

뜨거운 여름! 이 시즌이면 바다 여행이 생각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하지만 며칠씩 여행을 떠나는 게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당일치기 서해안 해수욕장 여행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한다면 늦은 저녁까지 하루종일 바다를 즐기고 돌아올 수 있는 서해안 여행을 떠나볼까요?

 

왜목마을 해수욕장  

 

 <출처 : 한국관광공사>

 

첫 번째 서해안 해수욕장 추천 명소는 당진에 위치한 왜목마을 해수욕장입니다. 왜목마을이라는 이름이 특이한 곳인데요, 왜가리의 목을 닮은 독특한 지형에서 따온 것이라 합니다. 특히 이곳은 견우와 직녀가 만난 오작교 다리가 있어서 유명하며, 해돋이와 노을이 아름다워 천혜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학암포해수욕장  
 

  
두 번째 서해안 해수욕장 추천 명소는 태안에 위치한 학암포해수욕장입니다. 해변의 바위 모습이 학과 같다 하여 학암포라고 불리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태안군 원북면에 자리 잡은 이 해수욕장은 깨끗한 바다가 아름답고, 특히 썰물 때 앞바다 섬까지 걸어갈 수 있는 특별한 바다입니다. 낚시로도 유명한 스팟이 많아 낚시가 취미인 분들께 추천합니다.

 

 

만리포 해수욕장  
 

<출처 : 한국관광공사> 

세 번째 서해안 해수욕장 명소는 바로 만리포 해수욕장입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곳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아닐까 싶어요. 고운 모래가 인상적인 이곳은 수심도 얕아서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해수욕장이에요. 또한 서해안에서도 3대 해수욕장에 꼽힐 만큼 해수욕을 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고요. 어르신들에게는 '만리포사랑'이라는 노래로 제법 명성을 얻은 곳이기도 합니다.

 

 

꽃지해수욕장  
 

<출처 : 한국관광공사> 

네 번째 소개해드릴 서해안 해수욕장 정보는 꽃지해수욕장입니다. 이곳은 넓은 백사장이 멋지게 펼쳐져 있으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소나무 숲이 인근에 있어, 산과 바다를 찾는 분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근처에 힐링은 물론 멋진 풍경이 많으므로 인생샷 꼭 남겨오시면 좋겠습니다.

 

춘장대해수욕장  
 

 <출처 : 한국관광공사>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서해안의 명소는 춘장대해수욕장입니다. 울창한 숲들과 바다소나무가 아름답게 둘러 쌓여있는 지형이 인상적인 곳인데요, 이 곳의 자연환경은 청정구역으로 지정이 되었을 정도로 깨끗한 환경을 자랑합니다. 이곳 역시 썰물 시기에는 인근의 섬들까지 지상길이 열리는 곳으로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곳 중의 하나입니다.

 

 

 

여름 휴가로 멋진 하루를 보내고 싶지만, 며칠씩 여행을 가기는 부담스럽다면 서해안으로 당일치기 바다 여행을 떠나보세요~! 아침 일찍 출발한다면, 늦은 저녁까지 서해안 해수욕장에서 당일치기 힐링을 할 수 있어요! 서해안 해수욕장에서 멋지고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이 가슴 한가득 남는 여행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