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가면 좋은 해외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DB손해보험 공식블로그의 행복한:D입니다.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여행계획을 세우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아직 여행지를 정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7월에 가장 인기 있는 해외여행지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몽골

 

밤하늘의 별을 올려다본 적이 있으신가요? 어렸을 때는 별을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맑은 하늘을 보는 것도 힘들어서 별을 보기 힘든 것 같아요. 우리 아이에게 은하수가 머리 위로 흐르고 사막의 고요함을 느끼게 하고 싶다면 몽골 여행을 추천해 드려요. 게르에서 보내는 이색적인 잠자리도 좋고 사막의 풍경에 눈물을 흘리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태초의 자연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겠죠? 몽골의 7월은 은하수가 가장 잘 보이는 기간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해외여행 몽골로 가신다면 달이 많이 가려지는 이 시기를 놓치지 마세요~

베트남 나트랑

 

 

떠오르는 휴양지 나트랑! 동남아 국가 중에서도 물가가 저렴하기로 유명한 베트남에 있는 도시인데요. 나트랑은 선셋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으로 아름다운 바다 주위로 야자수가 줄지어 있는 이국적인 풍경의 휴양지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좋은 호텔에서 잘 수 있어서 호캉스를 떠나시는 분들이 많은 해외여행지입니다. 나트랑은 7월에 비가 거의 오지 않아 물놀이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푸르고 높은 나트랑의 하늘 아래에서 바다 물놀이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일본 홋카이도

 

7월에 일본이라 너무 덥지는 않을까 걱정하실 수 있지만 훗카이도는 비교적 선선한 날씨 덕분에 관광객이 많은 시기에요. 겨울에 훗카이도가 설경으로 빛났다면 7월의 훗카이도는 오색찬란한 꽃들이 줄지어 피는 시기입니다. 라벤더 축제, 해바라기 축제 등 꽃 축제로도 유명한데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꽃들이 있어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죠. 보랏빛으로 물드는 라벤더 꽃밭과 높다란 해바라기들로 둘러싸이는 해바라기 꽃밭, 인생 사진을 찍고 싶다면 화사하게 피어나는 7월의 훗카이도를 추천해 드릴게요!

스페인 바르셀로나

 

 

7월의 바르셀로나는 우리나라 7월 날씨와 비슷하지만, 습도가 현저히 낮아서 돌아다니기에 나쁜 날씨가 아니에요. 바람만 불어도 시원하고 잠깐 그늘로 들어서면 서늘한 느낌을 느낄 수 있죠. 또 맑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여행하기 딱 좋아요. 축구의 성지라고 불리는 바르셀로나의 캄노우 경기장도 볼 수 있고 지중해의 아름다운 바다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해외여행지죠! 옛날의 건축 양식은 그대로 유지 하면서 곳곳에 현대적인 분위기의 건물들이 많아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유럽에 온 것을 실감할 수 있는 바르셀로나는 거리를 산책하고 가볍게 커피를 즐기기에도 참 좋은 여행지입니다.

 

 

7월에 해외여행 떠나기 좋은 여행지를 소개해드리다 보니 저도 빨리 여행 가고 싶어지네요. 7월에 가면 좋을 여행지들을 소개해 드렸는데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름 휴가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