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B손해보험 공식블로그의 행복한:D입니다.
프랑스 하면 한 손에는 바게트를, 다른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거리를 걷는 파리지앵의 모습이 떠오르는데요. 오늘은 일하면서 여행도 하고, 영화 같은 일상의 주인공이 되는 프랑스 워킹홀리데이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프랑스 워킹홀리데이 비자
프랑스 워킹홀리데이 같은 경우 20~30대 청년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많습니다. 프랑스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이름은 ‘관광취업비자’로 체류목적 자체가 관광과 문화체험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요, 이 비자를 받게 되면 입국 즉시 취업과 체류가 가능해서 많은 분이 관광취업비자를 통해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고 있습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프랑스 현지에서 비자 연장과 비자 재신청이 되지 않기 때문에 비자 유효기간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프랑스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대부분의 비자 발급과 마찬가지로 18~30세의 나이에 단 한 번만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프랑스 워킹홀리데이는 워킹홀리데이 비자와 학생비자 두 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이는 주 체류목적에 따라 구분되어 어떤 방향에 중점을 둘 지 정하여 선택하면 되는데요. 어학 등 각종 학업을 위주로 체류를 준비 중이라면 학생비자가 유리하다고 해요. 학생비자 소지자는 법적으로 주 20시간 미만의 파트타임 근무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주 35시간 풀타임 근무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근무시간에 따라 비자를 발급받는 것이 유리하며, 학생비자는 의료보험, 교통비, 주택 보조금 지원정책이 있으므로 생활에 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워킹홀리데이 취업
프랑스로 워킹홀리데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현지의 일자리 현황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프랑스는 다른 영미권 국가만큼 워킹홀리데이에 오랜 역사가 잇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프랑스 워킹홀리데이 비자신청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프랑스에서 구직활동을 할 때는 기본적으로 불어를 사용해야 일자리를 얻는데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따라서 구직활동 시 불어 공부를 기본적으로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프랑스 워킹홀리데이 초기정착
프랑스는 국내 정치 상황이 안정화 단계에 있기 때문에 각종 안전사항을 보장받을 수 있지만, 주요 관광지에서 소매치기나 강도 같은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늘 생활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프랑스 워킹홀리데이 희망자를 위한 취업 및 법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이 또한 안정적인 워킹홀리데이를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프랑스 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살펴보았는데요. 낭만과 사랑의 나라라고 불리는 프랑스, 사전에 철저한 정보 수집을 통해 안전하고 확실한 워킹홀리데이 떠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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