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반토막을 피하는 매도 타이밍 알아보기!

 

 

 

 

주식투자에서 최적의 매도 타이밍은 언제일까요?
어떤 주식을 언제쯤 사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곳은 많지만, 매도 타이밍을 알려주는 곳은 많이 없어 비슷한 고민을 한 적이 있으실 겁니다.

투자 대가들의 말도 다 다릅니다. 누군가는 이럴 때 판다고 하고, 누군가는 저럴 때 판다고 하죠.
사실 매수와 마찬가지로 매도 타이밍의 정답은 없는데요. 그렇기에 나만의 기준이 필요하답니다!
그럼 오늘은 주식 매도의 과정에서 확인해야 할 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미국의 실업률 확인하기

 

 

 

 

첫 번째 확인사항은 ‘미국의 실업률’인데요.
실업률이 하락하면 주식을 매수하고, 반대로 반등하면 팔아서 차익을 실현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국제금융시장의 연쇄적인 금융난이 세계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지 예측하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지만, 실업률이 올랐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비교적 간단한 일입니다.

 

 

출처 - 미국 노동부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 이후 3~4월은 미국 실업률이 가장 높았던 시기인데요.
반면 미국 주식 지수를 알 수 있는 나스닥 지수는 3~4월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실업률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주식을 매수하고 코로나 충격이 어느 정도 가라앉은 뒤 취업률이 다시 반등할 때, 주식을 매도하면 된다는 것이죠.
여러분이 투자자라면, 주식을 매도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미국의 실업률 현황을 꼭 살펴보시길 추천 드려요.

 

 

2. 금융시장 분위기 확인하기

 

 

 

 

두 번째 확인사항은 금융시장의 분위기를 확인하는 것 입니다.
주식은 싸게 사고 비싸게 파는 것이 핵심인데요.
문제는 현재 가지고 있는 주식이 내일 더 낮아질지 높아질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기를 염두에 두고 리스크가 다가오기 전에 금융시장의 분위기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 장에서는 내가 매수한 기업의 가치가 시장에서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평가되거나 공공연하게 드러난 호재는 더 이상 호재가 아니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좀 더 오른 시점이 매도할 때!’ 라고 인지하기 전에, 먼저 과감하게 매도의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합니다.
호재 내용이 순식간에 사라질 것인지, 길게 이슈화 될 가능성이 있는지 판단할 수 있으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죠?

 

 

3. 목표주가 확인하기

 

 

 

 

마지막 확인사항은 목표주가를 확인하는 방법인데요.
이 방법은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주식의 목표가를 정해두고, 그 목표가 달성되면 매도하는 전략입니다.
목표 수익을 정할 때는 당연히 손실의 크기도 정해야 하는데요.
‘보유 주식의 가격이 10% 떨어지면 판다!’ 와 같은 규칙을 정해두는 것이죠.
이 매도 전략의 핵심은 손실과 이익의 퍼센티지를 잘 결정하는 것이니 적절한 판단으로 효과적인 목표를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주식투자의 매도 타이밍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주식을 언제 팔아야 하는지에 대한 확고한 규칙은 없습니다. 후회 없는 결과를 맞이하기 위해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두고 시장을 분석해 현명한 결정을 내리셨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도 더 알찬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