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ise World | 약속하길 잘했다! 오프라인 행사 현장 방문기

화창한 가을 날씨가 만연했던 지난 10월 16일 일요일, 서울 강북구에 있는 북서울 꿈의 숲에서 DB손해보험 약속하길 잘했다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안전랜드, 그린랜드, 프로미 포토 존에서 다양한 볼거리부터 즐거운 이벤트까지! DB손해보험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많은 분이 즐겨주셨어요.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DB손해보험 오프라인 행사 현장, 지금 생생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오전 10시, 행사 오픈과 동시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정말 많은 분이 약속하길 잘했다 오프라인 행사 현장을 찾아주셨습니다.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대기 줄이 끊임없이 늘어 있을 정도였는데요.
 
과연 어떤 재미있는 행사들이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제일 먼저 안전랜드 존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안전랜드 존에서는 헬멧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서베이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자전거, 킥보드, 인라인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이렇게 총 네 가지 보기 중 안전 헬멧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활동에 스티커를 붙여주시면 됐는데요. 정말 많은 분이 참여해주셔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였답니다.

 

서베이를 통해 안전 헬멧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봤다면 직접 참여 활동도 해봐야죠? DB손해보험이 준비한 뿅망치 이벤트! 제한 시간 내에 포켓 헬멧을 완성하여, 뿅망치를 방어하는 게임이었는데요. 스릴 넘치는 게임 참여는 물론 헬멧이 얼마나 안전한지 제대로 알 수 있는 활동이었답니다:)

 

 

 

또한, 포켓 헬멧을 직접 착용하고 킥보드 및 인라인, 자전거 등을 시승할 수 있는 체험도 진행했어요. 특히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는데요:) 헬멧과 함께 한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 안전 헬멧 착용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위험에서 보호해줄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안전 헬멧과 함께하기로 약속!

 

안전랜드를 마음껏 즐기셨다면, 이제 환경랜드로 떠나야겠죠! 환경랜드에서도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환경랜드 입장을 위해선 제일 먼저 일상 속 환경사랑을 약속하는 다짐 카드를 작성해야 했어요!
 
“(나)는 (누구)와 (어떻게) 환경사랑 약속을 다짐합니다!” 괄호에 맞게 자신의 이름, 어떤 다짐 등을 적어 박스 안에 넣는 이벤트였는데요. 정말 다양한 다짐이 가득해, 환경에 대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느낄 수 있었어요!

 

 

 

플로깅 챌린지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플로깅은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란 뜻으로, 요즘 떠오르는 환경 운동 중 하나죠. 약속하길 잘했다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준비된 플로깅 패키지를 활용해 쓰레기를 빠르게 분리수거하는 게임 챌린지를 마련했는데요.
 
플로깅에 대해 낯설어하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설명과 함께 현장 체험 진행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뜻깊은 활동이었답니다.

 

약속하길 잘했다 오프라인 행사에선 안전랜드, 환경랜드 이외에도 DB손해보험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고자 프로미 포토 존을 마련하였는데요. 프로미 포토 존은 프라미스 월드를 테마로 한 포토 존으로, 많은 분이 이곳에서 다양한 포즈를 지어 촬영하였어요!

 

해시스냅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바로 사진 인화가 가능해서 가족, 친구들끼리 즐겁게 사진도 찍고 추억도 쌓을 수 있었는데요!

 

해시스냅 존 이용 방법은 정말 간단해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셨지요! 안전랜드, 환경랜드에서 진행했던 이벤트 참여 후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업로드하면 1~2분 후 키오스크에서 사진을 인쇄할 수 있었습니다.
 
폴라로이드 형식의 따끈따끈한 사진을 바로 받을 수 있었던 이곳! 사진도 정말 예쁘게 잘 나왔죠:) 약속하길 잘했다 오프라인 각 존에서 특별한 활동 후 인증샷을 남길 수 있어 의미 있는 공간이었답니다.

 

DB손해보험과 함께했던 약속하길 잘했다 오프라인 행사! 모두 즐거우셨나요? 안전과 환경에 대한 많은 분의 생각을 알아볼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안전랜드부터 그린랜드 그리고 포토 존까지, 완벽한 하루를 즐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