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가 다가오고 있어요. 연휴 계획 세우셨나요? 휴가까지 쓰면 5일의 긴 연휴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해외여행 계획하고 계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멀리 떠나기엔 피곤하고, 색다른 곳에서 의 추억을 만들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행복한:D가 추천하는 일본 료칸 여행은 어떠세요?
비행기를 타면 금방 도착 할 수 있는 일본 료칸 여행이라면, 연휴를 비행기에서 보내지 않아도 되요. 그리고 일본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색다른 추억이 되기도 하죠. 5월 황금 연휴, 추천할만한 료칸 여행 명소는 어디인지 살펴볼까요?
료칸은 일본식 전통 여관을 뜻해요. 일본을 여행한다면 꼭 한번은 들러봐야 하는 곳이에요. 료칸은 전통 다다미방과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탕이 있어요. 그리고 대개 식사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진정한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전통의 모습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지켜야 할 에티켓도 있는데요. 다다미 방 안에서는 신발을 신지 않고 맨발이나 양말을 신고 다녀야 해요. 또 다른 외국 여행과 달리 따로 팁을 준비하지 않아도 돼요. 료칸 별로 노천탕을 운영하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확인해야 편안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답니다.
일본 남부에 위치한 큐슈 지역은 전통 있는 료칸이 많은 곳이에요. 하지만 최신 신설도 함께 갖추고 있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아요. 특히 유후인 지역은 온천과 더불어 아름다운 호수도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갖추고 있어요. 그리고 규모가 큰 료칸은 대가족이 함께 머무르면서도 서로 각방을 사용 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어버이 날, 어린이날이 있는 5월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함께 떠날 수 있는 여행장소로 제격이에요!
노천에서 온천을 즐기면 유후인의 명산 유후타케를 볼 수도 있고요. 산책길을 따라 걷다 먹는 삶은 달걀도 빠뜨릴 수 없는 매력 포인트! 무엇보다 가족탕을 구비한 료칸도 많아서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가족들과 함께 밤하늘을 보며 노천탕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여기랍니다.
오사카 지역은 일본의 전통 명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에요. 더불어 다양한 쇼핑 명소와 풍부한 먹거리는 오사카의 또 다른 자랑이죠. 그렇기 때문에 오사카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사카 여행을 즐기고 숙박은 료칸에서 한다면 이 모든 것을 한번에 누릴 수 있답니다!
특히 기노사키 온천마을에는 일곱 곳의 노천 온천이 있어요. 역사의 도시인 오사카인 만큼, 긴 전통을 자랑하는 료칸도 무척 많은데요. 기노사키 온천마을에는 무려 150년 이상 된 료칸도 있다고 해요. 훌륭한 오사카 식재료로 차려지는 다양한 일본 가이세키 요리도 무척 기대돼요. 쇼핑과 먹거리 여행을 즐긴 뒤 저녁엔 따뜻한 온천욕을 즐기는 료칸여행. 벌써 여행가방 챙기고 있으신가요?
이시카와는 일본 본토의 서쪽 지방에 있어요. 이시카와의 중심 도시인 가나자와는 지난 400여년 동안 단 한번의 전란도 겪은 적이 없답니다. 그래서 옛날 모습의 도시 풍경이 그대로 남아 있어요. 일본 여행하면 떠오르는 화과자도 가나자와 지방의 명물이에요.
이 마을에는 다양한 명물이 많지만 특히 유명한 료칸이 있는데요. ‘전문가가 선정한 일본의 호텔 료칸 100선’에서 1위를 차지했던 료칸이 바로 이 곳 가나자와에 있답니다. 일본인들이 가고 싶어 하는 료칸을 선택한다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여행이 될 거예요.
5월 황금연휴, 일본여행 계획하고 있다면 료칸에서의 하룻밤은 어떠세요? 업무에 피곤한 아빠도, 집안일에 지친 엄마도, 신나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까지!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여행이 될 거예요. 가정의 달 5월, 행복한 가족여행을 위해 료칸으로 떠나봐요!
'가족사랑이야기 > 참좋은 가족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상스포츠의 계절이 다가온다! 수상스포츠 할 수 있는 곳! (0) | 2015.05.06 |
---|---|
대부도 갯벌체험마을!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0) | 2015.04.29 |
삼둥이 돌고래 체험관은 어디? 제주도 여행코스 추천 (0) | 2015.04.27 |
어벤져스2 한국 촬영장소는 어디? (1) | 2015.04.08 |
캐릭터 테마파크, 어린이의 새로운 놀이터! (0) | 2015.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