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이야기/트렌드&라이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WTO개도국 지위 포기?! 국내시장 변화 예측 지난 25일, 한국이 세계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농업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어요. 그동안 WTO 개도국 지위로 인해 국내에서는 농업 분야에 한해 개도국으로서 특혜를 받아왔는데요. 이제는 특혜를 받을 수 없게 되었어요.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WTO 개도국 지위 포기가 국내 경제에 어떤 의미가 있는 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WTO 개도국 지위 포기란? 한국은 그동안 WTO에서 농업 분야 개발도상국으로 인정을 받아 우대 혜택을 받아왔습니다. 수입농산물에는 높은 관세를 매기고 국내 농가에는 보조금을 지원해주었는데요. 올해 초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충분히 발전한 국가들도 WTO 개도국 혜택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WTO 기준에 대한 재검토가 요구되었어요... 더보기 융합의 시대! 기술의 상호작용 ‘크로스테크놀로지’ 이제는 기술도 융합의 시대에 발맞추고 있습니다. 다양한 테크놀로지의 융합이 진행되면서 인간과 생활 ∙ 사회 인프라 등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더 이상 기술은 단일적으로 적용되지 않고 산업 영역 전반에서 결합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죠. 그럼 지금부터 크로스 테크놀로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크로스테크놀로지란? 크로스테크놀로지란 기술이 기술을 만나 더 유용한 기술을 탄생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우리 산업은 단순히 하나의 기술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 기술들의 결합으로 인해 돌아가고 있죠. 데이터 ∙ AI 등 테크놀로지와 인간 경험의 결합은 대표적인 크로스테크놀로지의 예시입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이전보다 강력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게 되었어요. 기술과 기술의 결합, 제조업 이제 더 이상 기술의 .. 더보기 공간에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다 <카멜레존> 여러분은 카멜레존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카멜레존은 쉽게 말해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최근 들어 특정 공간이 카페 ∙ 도서관 ∙ 전시회장 등 다양한 용도에 따라 활용되는 경우를 많이 보셨을 거예요. 그럼 지금부터 카멜레존은 무엇이고 그 유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아요~ 변화하는 공간, 카멜레존 카멜레존은 주변 환경에 따라 몸의 색깔을 바꾸는 카멜레온처럼, 주변 상황에 맞춰 바뀌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카멜레온은 공간의 고유 기능을 넘어 새로운 정체성을 가진 공간으로 탄생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다른 업종과 콜라보레이션 ∙ 팝업스토어 ∙ 리노베이션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협업과 공유로 가치를 높이다, 콜라보레이션 콜라보레이션의 대표적인 예시로 바카페와 북카페 등이 .. 더보기 독도는 우리땅! 독도의 날 맞이 Q&A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입니다. 독도가 우리 땅이라고 강력히 외치는 우리지만, 사실 독도에 대해서 아는 것보다는 모르는 게 더 많을지 몰라요. 오늘만큼은 대한민국의 귀한 땅! 독도에 대해 알아보고 독도에 대한 수호 의지를 다져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부터 Q&A를 통해 독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아요~ 독도에는 어떤 생물이 살까? 독도에는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생물이 괭이갈매기입니다. 괭이갈매기는 5월에 집단 번식을 하는데요. 섬에서 무리를 지어 생활하기 때문에 독도의 지배자라고도 불리죠. 또한 돌돔은 독도 해역의 갯녹음 현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서 바다의 수호대라고도 여겨집니다. 갯녹음 현상은 성게의 해조류 과다 섭식이나 석회조류의 대량 증식으로 발생하는데요. 돌돔은 성게를 주식으.. 더보기 요즘 세대를 이해하고 싶나요? 책으로 보는 ‘90년생’의 모든 것! 최근 ‘90년생이 온다’라는 책이 베스트셀러로 떠올랐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도서 시장에서 90년생을 주제로 한 책들이 심심찮게 보이고 있어요. 밀레니얼 세대라고도 불리는 90년대 생들이 다른 세대와 다른 점은 대체 뭐길래 이들을 이해하려고 애쓰는 걸까요? 지금부터 저자 임홍택님의 책 ‘90년생이 온다’와 함께 이 궁금증을 함께 해결해 보겠습니다! 90년대생의 특징 1) 간단하다 아웃사이더의 줄임말인 아싸, 어색한 사이를 줄인 어사, 대학교에서 수업과 수업 간의 빈 시간이 매우 긴 것을 뜻하는 우주공강 등 90년대생들은 ‘줄임말’에 매우 익숙합니다. 뭐든지 짧게, 자신들의 언어로 바꾸어 말하는 것을 즐긴다는 뜻이죠. 오죽하면 ‘별걸 다 줄인다’라는 뜻의 ‘별다줄’이라는 줄임말을 쓸 정도입니다. 하룻밤 새에.. 더보기 제조기술의 혁명, 3D 프린팅 기술! 그 가치는? 3D프린터 또는 3D 프린팅 기술에 대해 한 번쯤은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4차 산업 혁명의 물결을 타고 3D프린팅 기술은 빠르게 우리 생활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3D프린팅은 먼 미래에나 실현될 것이라 여겨졌던 일들을 가능하게 하고 있어요. 오늘은 제조기술의 혁명, 3D프린터 기술이 어디까지 왔는지 살펴 보도록 할게요! ‘3D 프린트’가 무엇인가요? 3D프린터를 이해하기 위해 일반 프린터를 떠올려 볼까요? 컴퓨터로 작업한 파일을 프린터로 전송하면 프린터가 잉크를 종이 표면에 분사해 이미지를 완성합니다. 3D 프린터는 기존의 프린터 프로세스에서 더 나아가 3D의 입체적인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죠. 3D프린터가 입체적인 형태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파우더나 플라스틱 액체 등을 아주 얇게 겹겹이 .. 더보기 구독경제서비스의 매력! 밀레니얼 세대가 말하다 직장인 김구독 씨는 ‘구독 서비스’ 마니아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렌탈한 커피 머신으로 모닝 커피를 마시고, 출근길에는 음악 어플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 음악을 듣습니다. 출근 시간에 딱 맞춰 도착한 정기구독 꽃다발을 책상에 올려 두며 셀프 선물을 하고, 퇴근 후에는 장기 대여한 에어프라이어와 인덕션으로 저녁을 차려 먹은 후 넷플릭스를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어떤가요? 김구독 씨와의 공통점을 쉽게 찾을 수 있지 않으신가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두 가지 정도의 구독서비스 이용자가 됩니다. 이전까지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해 ‘소유’해왔다면, 이제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대여’해서 ‘경험’하는 것으로 소비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가 사회의 중심이 되면.. 더보기 한글날 맞아 알아보자! 우리말 맞춤법! 10월 9일은 한글날입니다. 한글날은 우리 글자가 세상에 나온 것을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는 날이죠. 평소에는 한글에 대한 의미를 잘 되새기지 않더라도, 한글날만큼은 우리말의 중요성을 느끼는 것이 좋을 거예요.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우리말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잠깐의 시간으로 문서, 메일 작업 등에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지금부터 모두 주목~! 도대체 뭐가 맞아? ① 데 vs 대 데 vs 대, 마지막 문장의 마무리를 짓기 전 고민하신 적 없으신가요? 간단하게 말해 이 두 글자의 차이는 직접 경험한 것이냐 간접 경험한 것이냐에 있습니다. ‘~데’는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을 말할 때 사용되며 ‘~대’는 남이 말한 내용을 간접적으로 전달할 때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A와 B가 밥을 먹..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