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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소비, 진화한 소비자들의 선택

개념소비, 진화한 소비자들의 선택


 

안녕하세요. DB손해보험 공식블로그의 행복한:D입니다.

최근 뜨거운 이슈 중에 하나가 바로 환경을 살리는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최근 한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은 플라스틱 빨대를 2020년까지 퇴출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오늘은 스마트해진 소비자들이 보다 지속적인 삶을 위해 스스로 변화하고 있는 소비 트렌드 ‘개념 소비’에 대해서 함께 알아볼게요. 

 



‘개념소비’는 무엇일까?





‘개념소비’는 말 그대로 과거보다 똑똑해진 소비자들이 ‘의미 있는 제품’을 고르고, 환경쓰레기를 줄이는 친환경 제품을 소비하는 것을 말합니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녹색소비이자, 지속 가능한 소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 환경 문제는 기업의 책임이라고 여겨졌기 때문에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는 기업과 정부가 함께 문제를 해결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개념소비’ 흐름에서는 환경 문제 해결의 주체가 소비자로 바뀝니다. 소비자들이 ‘개념소비’를 통해 앞장서서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때문입니다. ‘개념소비’의 예시로는 #제로웨이스트, #플라스틱제로 운동 등 을 들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일회용 OUT!





최근 뉴스로 떠오르는 플라스틱 소비량에 대한 사회문제의 인식도 환경을 생각하는 ‘개념소비’ 맥락에 함께 닿아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일회용 빨대는 재활용이 되질 않는 잔재물 쓰레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이런 플라스틱 쓰레기가 연간 700만톤 이상의 쏟아지고 있어 각종 생태계 오염이 매우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카페와 같은 곳에서는 8월부터 1회용 컵 사용이 금지되었고,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는 비닐봉지 사용도 금지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바뀌는 국민의식도 개념 소비 역할의 중심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의미 있는 제품이라고 불리는 상품들을 골라내며 보다 친환경적인 요소를 갖춘 방향으로 소비 패러다임을 가져가는 것인데요. 최근 천연 원료로만 만든 숍퓨리의 고체 샴푸의 높은 선호도 또한 이런 개념 소비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모 사이트의 최근의 추세를 살펴보면 텀블러나 친환경이 강조된 세제 등의 판매량이 무려 10배 이상 상승한 것을 볼 수 있고, 국내 친환경 제품품목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또한 바뀌어가는 소비자의 의식을 살펴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수요가 없으면 당연히 공급도 없고 시장도 성장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죠.




이미 이런 소비자의 의식변화는 세계적으로 이미 몇 년 전부터 변화를 이루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한 여론회사의 조사의 결과를 살펴보시면 패러다임의 변화를 명확히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15년 세계 각지의 소비자 55만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6%라는 숫자가 ‘사회의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제품이라면 조금은 더 비싸더라고 구매하겠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현재 소비 트렌드는 제품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류애를 중시하는 인간중심의 소비 패러다임이 정착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과연 개념 소비 자체가 우리 환경을 얼마나 재생시키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