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메뉴

복고를 뛰어 넘은 과거의 재해석! 뉴트로

문화를 말하다/생활트렌드 2019.03.13 14:39

복고를 뛰어 넘은 과거의 재해석! 뉴트로

 

 

2019년 전국을 강타한 뉴트로 열풍! 아날로그 감성을 찾는 현대인들로 소비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패션, 식품, 인테이어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은 뉴트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뉴트로란?

 

 

 

뉴튜로라는 것은 복고를 뜻하는 레트로와 새로움이라는 뉴가 결합한 신조어입니다. 즉 새로운 방법으로 새롭게 즐기는 복고 트렌드로서 2019년 대표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기성세대들의 눈에는 너무 촌스럽게 보일 수 있지만, 신세대들에게는 뉴트로는 새로운 자극이자 이색적인 경험으로 비춰지는데요. 1980년대에는 평범했던 것들이 2019년에는 새로운 경험이자 트렌드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레트로와 뉴트로의 차이점은?

 

 

기존의 레트로는 단순한 과거에 대한 재현으로 끝났다고 한다면 뉴트로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가보지 않았던, 경험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세상에서 모든 것들이 간편해지고 편리해졌지만, 이것은 역설적이게도 단순함과 싫증을 불러일으키게 되었는데요. 이로써 밀레니얼 세대는 새로운 자극, 가치 등을 찾게 되었고 과거로부터 그것들을 찾게 된 것입니다. 기술의 가치가 상승할수록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정해졌다는 무력감 등이 지금 세대들에게 만연해 있으므로 처음부터 무엇인가를 만들어가야만 했던 복고의 시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뉴트로가 탄생한 것입니다.

 

 

-뉴트로를 즐기는 방법

 

(▲출처 : 학림다방 홈페이지)


뉴트로는 식당가와 카페를 먼저 점령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가 민주화의 상징 중 한 곳인 학림다방이 바로 그것이죠. 단순한 복고의 이미지를 따라한 것이 아닌 과거의 시간과 가치를 지닌 높은 수준의 뉴트로인 것입니다. 또한, 나이키에서도 과거에 아주 높은 인기를 끌었던 에어맥스 시리즈를 다시 출시해 뉴트로 열풍에 참가하고 있고요. 게임기 시장에도 30년 전에 인기를 끌었던 슈퍼패미컴이 출시되면서 과거의 향수를 강력하게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역시도 빈티지 가구들이 활성화되면서 과거 유명작가들의 디자인들이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과거에 대한 강력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뉴트로여행

 

(▲출처 : 명월국민학교 인스타그램)


제주 명월국민학교는 과거에는 폐교였던 학교가 카페로 재탄생한 이색 명소입니다. 역시 뉴튜로의 새로운 테마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인데요. 제주 한림읍에 위치한 이곳은 철문을 타고 들어가면 과거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초등학교의 정경을 볼 수 있으며 넓은 운동장을 비롯한 학교의 정취가 아주 색다른 감성을 자아냅니다. 우보면 시골 마을에 자리 잡고 있는 군위 리틀포레스트 촬영지도 매우 특별한 뉴트로 여행지인데요. 뉴트로의 정취가 가득 담긴 시골 마을의 풍경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특별한 여행지로서 1020에게는 새로운 감성을 4050에게는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여행지입니다. 리틀 포레스트의 예쁜 화면을 고스란히 만날 수 있다는 것과 동시에 뉴트로의 매력도 함께하고 있는 여행지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죠.

 

뉴트로라는 것은 단순한 복고의 열품이 아닌 과거로의 추억과 행복으로 가고 싶은 사람들의 욕망을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패션이나 디자인 등에 국한되지 않는 뉴트로의 열풍은 현 시대에 대한 반향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보여 지는데요. 치열한 경쟁만이 지속gk는 오늘, 뉴트로 트렌드에 몸을 싣고 느림과 추억의 미학이 깃든 곳으로의 추억여행 한 번 어떠실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