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이 가득한 2019 뮤직 페스티벌

 

 

“날씨도 좋은데 이번 주말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하시는 분들! 올봄 내 안의 리듬을 깨워줄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하는데요. 봄에 어울리는 설렘 가득한 꿀보이스 가수들의 공연부터, 힙합공연까지! 4월에 즐길 수 있는 2019 뮤직 페스티벌을 소개합니다.

 

 

- LOVESOME 모든 순간이 너였다 : 4/6(토),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출처: yes24 홈페이지)

 

2019년 4월 6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특별한 선물! 설렘과 위로를 전해줄 이번 공연은 하태완 작가의 책 ‘모든 순간이 너였다’를 부제로 책과 음악의 콜라보를 이루었는데요. 총 540분동안 데이브레이크, 십센치, 양다일, 오왠, 스텔라장, 램씨, 용주 등 최고의 가수들이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음악에 담아 전달해줄 예정입니다. 꽃이 활짝 핀 봄날의 캠퍼스에서 달달한 음악을 즐겨보세요~

 

 

- 2019 대청호 대덕 뮤직 페스티벌 : 4/6(토)~4/7(일), 대청공원

 

(▲출처: 대청호 대덕 뮤직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4월 6일부터 7일까지 대청공원에서 열리는 대청호 대덕 뮤직 페스티벌은 자연과 어울려 힐링을 할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입니다. 특별히 입장료 없이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는데요. 4월 6일에는 옥상달빛, 자이언티, 소수빈 등 봄에 어울리는 감성파 가수들이 등장해 라이브 공연을 펼칠 예정이고요. 4월 7일에는 데이브레이크 치즈, 윤딴딴 등의 가수들의 멋진 무대를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특별히 올해 대청호 대덕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벚꽃 퍼포먼스와 불꽃놀이도 진행된다고 하니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좋겠죠? 호수 앞 공원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돗자리 꼭 준비하시고, 저녁에는 공기가 차가운 만큼 외투와 무릎담요 등도 함께 챙겨가시면 좋겠습니다.

 

 

- Have A Nice Day 7 : 4/13(토)~4/14(일), 난지한강공원

 

(▲출처: Have A Nice Day 공식 홈페이지)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난지 한강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Have A Nice Day＃7! 케이윌을 비롯해 에릭남, 정승환 등 감성적인 목소리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들의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음악 페스티벌인데요. 콘서트처럼 편하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특징입니다. 양일간 똑같은 라인업으로 무대를 준비했다고 하니 친구들이나 연인과 함께 가벼운 여행을 떠나는 느낌으로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요?

 

 

- 열아홉 번째 차카게 살자 '이승환 페스티벌’ : 4/27(토), 시립창동운동장

 

(▲출처: 인터파크 홈페이지)

 

시립창동운동장에서 4월 27일에 펼쳐지는 이승환 페스티벌은 국내 최장수 자선 공연인데요. 발라드 천재 이승환을 비롯해 정준일, 노민우, 넬 등이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보여줄 전망입니다. 화려한 페스티벌에 에너지를 공급해줄 맛있는 음식 부스도 마련되어 있고, 이승환의 애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바자회도 기획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따뜻한 봄날 이승환 페스티벌로 나들이 가셔서 좋은 음악과 함께 기부에 동참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 HIPHOPPLAYA FESTIVAL : 4/27(토)~4/28(일), 난지한강공원

 

(▲출처: HIPHOPPLAYA FESTIVAL 공식 홈페이지)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난지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HIPHOPPLAYA FESTIVAL! 지코 딘크러쉬 등의 화려한 라인업이 화제인데요. 힙합과 R&B 아티스트, 인디펜던트 뮤지션들을 거대한 스케일의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뮤직 페스티벌이 연이어 이어짐에 따라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감성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4월의 주말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취향에 따라 즐거운 페스티벌 하나를 선택해 특별한 추억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