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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이야기/트렌드&라이프

수능 준비물, 도시락 이렇게 준비하세요!


 


행복한:D는 11월이 되면 항상 올해 수능이 언제인지 체크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11월 13일 목요일에 수능이 진행돼요.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의 결실을 한번에 확인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긴장되는 시험!


그래서 오늘은 이런 수능을 맞아 챙기면 좋을 준비물과 머리 회전에 도움이 되는 도시락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해요.


 






1. 신분증 & 수험표

수능시험 볼 때 꼭 챙겨가야 하는 준비물! 하지만 학교에서 받은 학생증은 공식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아요.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주민등록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가져가야 해요. 혹시라도 신분증을 분실한 사람이라면 수능 원서에 붙였던 사진과 같은 사진 1장을 챙겨 수능시험날 오전 8시까지 본인이 수능을 치르는 ‘수능시험장 관리본부’에 신고하면 임시 신분증을 발급해주니 참고하세요.


2. 필기구

시험을 보려면 필기구가 있어야겠죠? 마킹을 위한 컴퓨터용 사인펜과 연필, 수정테이프, 샤프심을 가져가야 해요. 샤프는 개인적으로 가져간 것은 사용할 수 없고, 시험장에서 개인별로 지급되는 것만 사용할 수 있어요. 수정테이프는 교실당 5개씩밖에 지원되지 않아 시간이 중요한 만큼 가져가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만약 개인이 가져온 것을 사용해 전산 채점상 오류가 발생하면 수험생이 감수해야 하는 단점이 있어요. (실제적으로 거의 그런 오류는 발생하지 않으나, 많이 걱정되면 지급되는 수정테이프를 이용하도록 하세요.)


3. 시계

수능은 흔히들 시간싸움이라고 할 정도로 시간 배분이 중요한 시험이에요. 왜냐하면 짧은 시간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막상 시험 문제를 다 풀었는데 마킹할 시간이 없다면 낭패겠죠? 그렇기 때문에 시계는 반드시 챙겨야 하는 필수 물품이에요. 단, 시계는 시험볼 때 착용할 수 없으며, 시간만 확인할 수 있는 시계만 사용할 수 있어요. (전자시계도 안돼요!)


4. 휴지

잘 풀라는 의미도 있지만, 수능을 볼 때 유난히 날씨가 추워 콧물이 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그 외에도 화장실에 휴지가 없는 경우도 대비해 휴대용 휴지를 챙겨가는 것이 좋아요.


5. 긴장을 풀어줄 수 있는 간식과 물품

수능은 새로운 학교에 가서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컨디션으로 응시해야 해요. 이럴 때 평소와 비슷한 환경을 느낄 수 있는 물품을 챙겨가는 것이 좋은데요, 학교에서 사용하던 방석이 있다면 챙겨가 깔아두고 시험을 본다면 긴장을 푸는데 도움이 돼요. 그 외에도 따뜻한 차나 초콜릿과 같은 간식도 심신 안정에 도움이 돼요.


 

Tip. 수능시험에 챙겨가면 안 되는 것

모두 알고 있다시피 휴대전화, 스마트워치, 전자계산기, 디지털카메라, MP3플레이어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가져갈 수 없어요. 시험장에서 소지하고 있는 것이 적발되면 바로 부정행위로 간주되니,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에게 꼭 제출하도록 하세요. 사용하는 것이 아닌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적발된다는 것! 다시 한번 주의하길 바래요!







<평소 먹던 음식 그대로>

흔히들 수능 도시락이라고 하면 온 정성을 다해 특별하게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뜩이나 긴장했는데 소화가 안 되는 음식을 싸 갈 경우 낭패를 볼 수 있어요. 해서 당일 새로운 음식을 싸주는 것이 아닌, 평소에 먹던 음식을 도시락으로 싸 주는 것이 좋아요. 혹시나 머리 회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꼭 싸주고 싶다면 일주일 전부터 점심이나 저녁에 해당 음식을 미리 먹어보는 것이 좋아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예민하거나 과도하게 긴장하는 자녀를 두었다면 소화가 잘되는 죽을 추천해요. 평소와 같은 양을 싸주더라도 심리적 부담이 큰 시험이라 소화가 안 되는 경우도 더러 있어요. 괜히 밥을 먹었다가 소화가 안돼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것보다는 배가 조금 고프더라도 소화가 잘 되는 죽이 훨씬 낫답니다. 그 외에 허기를 채울 간단한 간식을 함께 싸주면 베스트 도시락이 되겠네요~



Tip. 수능 돌발상황 이렇게 대처하세요!


1. 일어나봤더니 지각?

당황하지 말고 바로 112에 전화하세요. 수험생들은 순찰차나 순찰오토바이를 이용해 바로 수험장까지 안내해준답니다.


2. 컨디션 최악- 감기에 걸렸다면?

병원에 가서 수면제 성분이 없고 집중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약을 처방 받아야 해요. 시간이 없다면 가까운 약국에 가 사정을 말해보세요.


3. 갑자기 배가.. 시험을 보는데 배가 아프다면?

수능일엔 과도한 긴장 때문에 배가 아플 수 있어요. 이럴 경우 조용히 손을 들고 기다려 감독관님에게 사정을 말하면 화장실을 갈 수 있어요. 혹시라도 배탈이 났다면 쉬는 시간 말해서 약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4. 소음이 너무해! 시끄럽게 구는 사람이 있다면?

심하게 코를 훌쩍거리거나 기침을 하는 수험생이 있다면, 조용히 손을 들어 감독관에게 말하세요. 해당 수험생에게 경고를 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