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빅데이터, 모바일 등이 발달하면서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사회와 경제의 전반에 융합되어 현재는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요. 그럼 4차산업혁명은 무엇인지 우리나라의 올해 핵심 사업은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4차 산업혁명이란?
4차 산업혁명이란 인공지능이나 사물인터넷 그리고 빅데이터 등 차세대 기술이 집약되어 다양한 산업에 혁신이라 불릴 만한 변화가 일어나는 단계를 말합니다. 현대 4차 산업혁명에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는 것에는 AI가 있으며 클라우드 컴튜팅, 나노기술, 생명과학기술, 3D 프린팅 기술 및 빅데이터 등이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란 말은 2016년에 가장 처음으로 언급되었으며 이후 새로운 시대를 대표하는 단어가 되었는데요. 기존의 3차 산업혁명이라고 일컬어지는 인터넷과 컴퓨터의 시대를 넘어선 또 다른 시대로 많은 국가와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1차 산업혁명의 시작
첫 산업혁명의 시작은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자동화 단계의 시작입니다. 당시에는 증기기관과 기계화 설비가 핵심이었으며 1784년 이후 산업군에 대량화 생산이라는 획기적인 변화의 초기가 마련되었습니다.
2차 산업혁명은 1870년대 들어와서 생긴 혁명으로 전기가 대중화되면서 본격적인 대량생산이 이루어지게 되었는데요. 공장 등지에서 전기를 사용한 기술이 발달하면서 산업이 광범위하게 발전했습니다. 3차 산업혁명은 인터넷과 컴퓨터의 시대인 1969년을 시작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이후 본격적으로 기술이 발달하면서 자동화 시스템과 정보화의 시대가 막을 열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현재가 시작의 단계로 보고 있는데요. 앞으로 변화의 추세는 점점 더 빨라진다고 전문가들은 예측합니다.
- 우리나라의 2019년 4차 산업혁명 핵심 사업은?
2019년 현재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무엇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행정안전부에서는 관련한 질문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사업들을 열거하였습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IT 신기술 기반 전자상거래 시스템, 인공지능을 사용한 기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 첨단 사물인터넷을 통한 범죄피해 보호 서비스 등이 핵심기술이라고 밝혔습니다.
먼저 전자상거래의 증가로 인해 무역량이 급증하고는 있지만, 기존의 통관시스템은 한계가 명확했었는데요. 이에 발맞춰 상품의 정보나 판매정보 등 자동수출시스템을 만들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빅데이터를 사용한 인공지능은 1년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민원시스템을 구축하게 해줄 전망이며 이를 통해서 시민들은 언제나 민원을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물인터넷을 사용한 범죄 피해자 보호 시스템은 피해자들에게 가해자의 접근 정도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추가적인 범죄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게 되면 아마 우리가 평범한 일상이라고 느끼는 모든 것들이 바뀔 전망인데요. 특히 인공지능이나 블록체인 등의 기술, 빅데이터를 사용한 시스템 등은 이미 대기업들에서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이미 활용하고 있는 기술입니다. 과연 그런 기술들의 발전이 우리의 미래를 어디로 이끌지 함께 지켜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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