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무더위로 인해 에어컨을 많이 켜셨을 텐데요. 점차 더위가 가시면서 창문을 열어둘 일이 늘어났습니다! 만약, 바깥바람이 통하는 방충망이 더럽다면 시원한 바람도 찝찝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을 거예요. 오늘은 가을을 맞아 방충망 관리 꿀팁을 공유해드릴게요~:D
다 읽은 신문지? 먼지 제거에 특효!
방충망 사이의 먼지를 제거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신문지를 추천드립니다. 울퉁불퉁한 신문지의 표면은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방충망 위에 신문지를 대고 물을 흠뻑 뿌려주세요. 그 후 30분 정도만 방치해두면 방충망 사이의 먼지가 제거됩니다. 단, 너무 많은 물을 뿌릴 경우에는 무게로 인해 고정이 잘되지 않는다고 하니, 이 부분만 참고해주세요~
구멍 뚫린 스타킹? 멋진 청소 도구로 변신!
스타킹으로도 방충망 청소가 가능하다는 사실! 세탁소 옷걸이와 스타킹을 이용하면, 손쉽게 방충망 청소 용품이 탄생합니다. 우선 세탁소 옷걸이의 고리와 아랫부분을 길게 편 후 키친타월을 감싸주세요. 그 위로 스타킹을 씌워 물을 뿌려주시면 훌륭한 청소 도구가 된답니다~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닦고 싶으시다면,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해서 방충망을 깨끗하게 만들어주세요~
창틀에 낀 먼지도 달걀 껍질만 있다면? 문제 NO!
창틀을 닦고 싶다면 달걀 껍질을 활용해 보세요! 달걀 껍질의 염기성 칼슘염 성분은 물과 반응하면 표백제 작용을 하는데요. 그 때문에 변색된 창틀을 새롭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우선 달걀 껍질을 잘게 부수고 창틀에 뿌려주세요. 그 후 신문지를 덮고 물을 뿌려 줍니다. 그 상태로 20~30분 정도 두면, 청소 끝! 손쉬운 방법을 통해 창틀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세요~
지금까지 셀프 방충망 청소 꿀팁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방충망은 평소에 자주 손이닿지 않는 곳인데요. 하지만 호흡기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에 철마다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을 맞아 방충망 · 창틀 청소를 통해 건강한 실내 생활을 만드시길 바랍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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